尹정부 감사들 외유성 출장 논란…금융위, 전수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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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감사들이 외유성 해외 출장을 다녀왔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금융위원회가 여기에 참석한 모든 산하 기관에 대한 직권 조사에 착수했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금융위는 외유성 논란이 불거진 캐나다 세계 감사인 대회 출장에 참여한 모든 산하 기관의 세부 일정과 비용 자료 등을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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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dt/20250825172238169copt.png)
공공기관 감사들이 외유성 해외 출장을 다녀왔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금융위원회가 여기에 참석한 모든 산하 기관에 대한 직권 조사에 착수했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금융위는 외유성 논란이 불거진 캐나다 세계 감사인 대회 출장에 참여한 모든 산하 기관의 세부 일정과 비용 자료 등을 살펴보고 있다.
앞서 지난달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세계 감사인 대회에 참석한 국내 공공기관 56곳의 상임 감사들이 비공개 일정으로 나이아가라 폭포, 위스키 증류소, 아웃렛 등 현지 관광 장소를 대거 찾았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여기에는 한국거래소와 한국예탁결제원 등 금융위 산하 기관들도 포함됐다. 이에 금융위도 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문제된 공공기관 감사들은 윤석열 정부 시절에 임명된 인사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이들이 임기 종료 직전 황급히 외유성 출장을 다녀왔다고 지적하며 당사자들의 자진 사퇴 등을 촉구한 바 있다.
조사 대상 기관의 한 관계자는 “문제 여부와 상관 없이 참석한 모든 기관들을 살펴보는 취지로 안다“며 ”조사에 충실히 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남석 기자 kn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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