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반등후 하락 마감···美 금리 인하 기대 반영 [김혜란의 FX]

김혜란 기자 2025. 8. 25. 17: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달러 환율이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를 반영하면서 하락 마감했다.

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는 전날보다 8.5원 내린 1384.7원으로 집계됐다.

장 초반 환율은 1385.0원에서 출발했으나 결제 수요와 위안화 절하 고시로 인해 장중 1388원대까지 오르며 고점을 높였다.

이에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인덱스는 97 중반대로 떨어졌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결제수요·위안화 약세에 연동후
글로벌 달러화 하락에 방향전환
25일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가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원·달러 환율이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를 반영하면서 하락 마감했다.

2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거래 종가(오후 3시30분 기준)는 전날보다 8.5원 내린 1384.7원으로 집계됐다.

장 초반 환율은 1385.0원에서 출발했으나 결제 수요와 위안화 절하 고시로 인해 장중 1388원대까지 오르며 고점을 높였다. 다만 글로벌 달러가 소폭 약세를 보이면서 추가 상승은 제한됐다.

제롬 파월 미국 연준 의장은 22일(현지 시간) 잭슨홀 심포지엄에서 "변화하는 위험의 균형이 정책 기조 조정을 정당화할 수 있다"고 발언했다. 시장은 이를 예상보다 비둘기파적(통화완화 선호) 신호로 해석했다. 이에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인덱스는 97 중반대로 떨어졌다. 현재는 소폭 반등했지만 여전히 97대를 기록하고 있다.

김혜란 기자 khr@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