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MC, 2나노 반도체 생산라인서 中장비 배제…美규제 감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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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TSMC가 최첨단 2나노 반도체 생산에서 중국 장비를 배제하기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5일 보도했다.
또한 현재 미국 애리조나 주에 건설 중인 반도체 공장에서도 2나노 반도체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어 자칫 중국 장비로 인해 생산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
TSMC는 이미 1년 전 3나노 반도체 생산 라인에서 중국 장비 배제를 검토해왔으나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든다는 이유로 보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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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창규 기자 = 대만 TSMC가 최첨단 2나노 반도체 생산에서 중국 장비를 배제하기로 했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25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중국 장비에 대한 미국의 규제를 감안한 조치다. 미국에선 지난해 6월 반도체법에 따라 지원을 받은 공장에서 중국 장비 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TSMC는 대만 북부 신주에서 2나노 반도체 양산을 시작한 후 이후 가오슝에서도 생산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미국 애리조나 주에 건설 중인 반도체 공장에서도 2나노 반도체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어 자칫 중국 장비로 인해 생산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
TSMC는 그동안 중국 중웨이반도체(AMCE)와 중국 소유의 매트슨 테크놀로지의 장비를 사용해왔다. TSMC는 이미 1년 전 3나노 반도체 생산 라인에서 중국 장비 배제를 검토해왔으나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든다는 이유로 보류한 바 있다.
한편 TSMC는 반도체 장비뿐 아니라 중국산 소재 사용도 줄이기 위해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신문은 전했다.
yellowapo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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