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4시] 인천시, 인천상륙작전 75주년 기념 특별영화제 개최
(시사저널=김유리 인천본부 기자)
인천시가 인천상륙작전 7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영화제를 개최해 역사적 의미를 되새긴다.
인천시는 '전쟁을 넘어 평화를 품다' 특별영화제가 9월13일부터 14일까지 CGV인천점 6관에서 열린다고 25일 밝혔다.
상영작은 △9월13일 《하얼빈》·《인천상륙작전》, △9월14일 《말모이》·《인생은 아름다워》이다. 이들 작품은 무료로 상영된다.
《인천상륙작전》 상영 후에는 특별 관객과의 대화(GV) 시간도 진행된다. 진행자는 구독자 200만명을 보유한 영화 유튜버이자 평론가 '김시선'이 맡는다.
영화 관람 사전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현장 접수는 잔여 좌석에 한해 가능하다.
유정복 시장은 "인천상륙작전 75주년을 기념해 평화의 메시지를 담은 다양한 작품들로 영화제를 준비했다"며 "이번 특별영화제가 나라를 지킨 영웅들을 기리고 시민 모두가 평화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검단신도시~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역, M6660번 버스 개통
인천시 25일 서구 검단과 서울 구로를 연결하는 광역급행 버스(M6660번) 개통식을 개최했다.
광역급행 버스 M6660번은 인천 서구 검단 초등학교에서 출발해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역까지 환승 없이 운행한다. 초기에는 차량 4대를 우선 투입해 운행하고 향후 수요에 맞춰 증차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노선이 서울로 출퇴근하는 검단 주민들의 교통 편의성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올해 하반기에 영종·송도와 서울을 연결하는 새 광역급행버스 노선도 준비하고 있다. 이 노선은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시민의숲 양재꽃시장 △송도6공구~강남역 등이다.
이를 위해 운수업체는 차량 확보와 운송 개시 절차를 진행 중이며,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협의하고 있다.
유정복 시장은 "M6660번 광역급행버스 개통은 검단신도시 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서울 접근성을 크게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편의를 위해 신규 노선 확충과 교통망 개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인천도시공사, 인천시에 검단신도시 공원 인계
인천도시공사가 검단신도시 3단계 구역 내에 조성된 공원 4곳을 25일 인천시에 인계했다.
이번에 인계된 공원은 아라보타닉파크·산들바람공원·여울빛공원·황화산숲길공원 등 약 54만7292㎡ 규모다.
공원의 주요 시설은 숲을 체험할 수 있는 무장애 데크길과 물놀이 마당, 통합 놀이터, 공공광장 등이 있다.
임재욱 인천도시공사 본부장은 "관리청과 신속한 인계인수를 통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자는 공감대를 형성했다"며 "인천 서구청 이관 대상인 공원·녹지도 지속 협의해서 주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 인천경제청, 외국인 대상 '한국어 말하기 대회' 10월 개최
인천시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열린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10월17일 IFEZ 글로벌센터에서 'IFEZ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참가 대상은 인천에 거주하는 외국인이며, 9월22일까지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내가 경험한 대한민국 인천 △내가 경험한 한국문화 △자유 주제 중 한 가지를 선택해 5분 이내의 발표 영상과 원고를 제출하면 된다.
예선을 통해 12명의 본선 진출자가 선발되며, 이 중 5명의 수상자에게는 시장 표창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70만원이 수여된다.
장은미 인천경제청 투자유치기획과장은 "이번 대회가 한국어 학습 성취도를 보여주는 동시에 인천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한국과 한국문화를 더 깊이 이해하고 교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외국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총 20명이 참가해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참가자가 '나의 한국생활'을 주제로 대상을 수상했다.
◇ 해양경찰청, 여름철 막바지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
해양경찰청은 전국의 해수욕장과 수상레저 사업장을 중심으로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해경은 여름철 막바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전국의 수상레저 주요 활동지 213곳과 사고다발 해역 176곳에 경비함정을 전진 배치했다.
또 전국의 수상레저사업장 598곳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위해 오는 8월31일까지 10인승 이상 수상레저기구를 보유한 사업장을 특별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집중 관리하고, 무면허·주취 조종과 안전장비 미착용 등 '3대 수상레저 안전위해행위'를 단속한다.
김용진 해양경찰청장은 "수상레저 안전관리는 현장 중심의 예방과 선제적인 조치가 중요하다"며 "가용할 수 있는 행정력을 총동원해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5월부터 10월까지 성수기에 발생한 수상레저 사고는 537건이다. 이는 지난해 전체 수상레저 사고(714건)의 75%를 차지하는 수치다. 유형별로는 정비불량(345건)과 운항부주의(105건), 연료고갈(66건) 등의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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