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그룹, 2세 승계 마무리 수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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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산그룹의 오너 2세 경영권 승계가 마무리 수순을 밟고 있다.
그룹 캐시카우인 덕산네오룩스의 창업자 지분 증여가 끝나가면서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덕산그룹 창업주인 이준호 명예회장은 지난 21일 덕산네오룩스 지분 3.5%를 장남 이수훈 덕산홀딩스 회장에게 증여했다.
이 명예회장은 2021년부터 덕산네오룩스 지분을 두 아들에게 증여하며 후속 승계 작업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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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 8월 25일 오후 2시 40분
덕산그룹의 오너 2세 경영권 승계가 마무리 수순을 밟고 있다. 그룹 캐시카우인 덕산네오룩스의 창업자 지분 증여가 끝나가면서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덕산그룹 창업주인 이준호 명예회장은 지난 21일 덕산네오룩스 지분 3.5%를 장남 이수훈 덕산홀딩스 회장에게 증여했다. 덕산네오룩스 대표 보고자도 이수훈 회장으로 변경했다.
반도체·디스플레이 소재업체 덕산네오룩스는 덕산그룹 내 수익 창출 역할을 하는 ‘알짜 기업’이다. 이 명예회장은 2021년부터 덕산네오룩스 지분을 두 아들에게 증여하며 후속 승계 작업에 착수했다. 지배구조에서는 비교적 하단에 있어 덕산네오룩스 지분을 현금화하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었다. 차남인 이수완 회장은 증여받은 덕산네오룩스 지분 일부를 현금화해 증여세 재원을 마련하거나 지주사 지분 확보에 활용했다. 다만 장남 이수훈 회장에 대한 3.5% 증여는 가업승계 일환으로 이뤄졌다. 이 회장은 증여받은 주식을 매도할 수 없고 할 의향도 없다고 했다.
덕산그룹은 이수훈 회장이 이끄는 덕산홀딩스 계열(덕산홀딩스·덕산하이메탈·덕산네오룩스), 이수완 회장이 이끄는 덕산산업 계열(덕산산업·덕산테코피아·덕산일렉테라)로 이원화됐다.
송은경 기자 nor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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