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는 과거?’…金총리, ‘尹정부 친일프레임’ 지적에 “과거에 필요했던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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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일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이 협력 강화를 약속한 것과 관련, 김민석 국무총리가 25일 "변화하는 국제질서 하에서 한일 양국 간 협력의 폭과 필요성이 넓어지고 있다고 양국 다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윤석열 정부에 '친일 프레임'을 씌운 것을 사과할 용의가 있느냐는 김대식 국민의힘 의원에게 "과거에는 필요한 지적을 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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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가 25일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 회의에 출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dt/20250825163208371mwud.png)
최근 한일 정상회담에서 양국 정상이 협력 강화를 약속한 것과 관련, 김민석 국무총리가 25일 “변화하는 국제질서 하에서 한일 양국 간 협력의 폭과 필요성이 넓어지고 있다고 양국 다 판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윤석열 정부에 ‘친일 프레임’을 씌운 것을 사과할 용의가 있느냐는 김대식 국민의힘 의원에게 “과거에는 필요한 지적을 한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은 현재의 시점에서, 현재의 기초 위에 한일 간 긍정적으로 함께 할 수 있는 일들을 더 적극적으로 찾는 방향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이에 김 의원이 ‘정부가 한미일 관계가 지정학적 측면에서 중요하다며 우측 깜빡이를 켰으니, 앞으로 좌측으로 가지 말고 계속 우측으로 가 달라’고 당부하자 “앞으로 가는 깜빡이를 잘 이렇게 켜놓고 가겠다”고 말했다.
박양수 기자 yspark@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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