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노동부 대표단 방한... 아시아 국가들 저출산 확산에 중장년 노동력 확보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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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에 따른 중장년 노동력 확보 방안이 아시아 국가들의 공통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대만 노동부 산하 노동력발전서(WDA)가 한국의 중장년 고용정책과 제도를 연구하고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방한했다.
박종필 사무총장은 "대만은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장세대 정책과 산업발전촉진법을 제정해 고령층을 국가 성장동력으로 삼는 혁신적 구상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교류가 한국의 중장년 고용정책 경험을 공유하는 동시에 양국이 함께 고령사회에 대응하는 새로운 협력 모델을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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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에 따른 중장년 노동력 확보 방안이 아시아 국가들의 공통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대만 노동부 산하 노동력발전서(WDA)가 한국의 중장년 고용정책과 제도를 연구하고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방한했다.
고용노동부 산하 노사발전재단은 류위이 노동력발전서 과장과 17개 기업 인사담당자로 구성된 대만 대표단이 지난 24일 방한했다고 25일 밝혔다.
노사발전재단에 따르면 대만 측의 방문은 초고령사회 진입과 2026년 시행을 목표로 한 ‘장세대 정책과 산업발전촉진법’ 제정 등 흐름 속에서 한국의 중장년 정책을 연구하기 위해 추진됐다. 대만은 ‘장세대 정책과 산업발전촉진법’을 통해 55세 이상 인구를 단순 복지 수혜층이 아닌 국가 성장의 핵심 자원으로 재정의하고 산업 발전과 연결하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한국 내에서는 저출산 고령화에 따른 복지를 강조하고 있지만, 세계적으로는 중장년 인력을 노동시장에 편입시켜 장기적으로 저출산에 따른 노동력 확보를 논의하는 추세다. 대만 측은 노사발전재단과 간담회 등을 통해 중장년의 노동시장 진출 방안 등을 논의했다. 대만 대표단은 26일 대전시의 성경식품을 방문할 예정이다. 성경식품은 올해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한 중장년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중장년 친화적 고용을 실천한 공로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은바 있다.
박종필 사무총장은 “대만은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장세대 정책과 산업발전촉진법을 제정해 고령층을 국가 성장동력으로 삼는 혁신적 구상을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교류가 한국의 중장년 고용정책 경험을 공유하는 동시에 양국이 함께 고령사회에 대응하는 새로운 협력 모델을 만드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철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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