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 차트 1위곡, 한 달 저작권료 5억...‘세븐틴’ 프로듀서 범주 최고 수준 [MK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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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이 전 세계적으로 글로벌인 가운데, 이들이 벌어들이는 수익 역시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그렇다면 음원 차트 1위곡의 한 달 총 매출과 그에 따른 저작권료 수준은 어느정도 될까.
국내 톱 아티스트의 저작권 수입 관련,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한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주요차트 1위곡의 한 달 매출은 통상적으로 5~10억원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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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으로 하여금 얻는 수익, 이른바 음원 저작권료는 콘서트 매출과 함께 아티스트들의 가장 중요한 수입처다.
그렇다면 음원 차트 1위곡의 한 달 총 매출과 그에 따른 저작권료 수준은 어느정도 될까.
예를 들어, 현재 멜론차트를 포함한 국내 각종 음원사이트들의 차트를 휩쓸고 있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OST ‘골든’의 경우를 보자. 8월 13일 멜론차트 기준, 곡 하루 감상자만 약 39만 명에 달한다. 통상적으로 이들은 하루에 3번 이상 곡을 감상하는 것으로 분석, 결과적으로 약 120만 회를 하루에 스트리밍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같은 음원사이트 스트리밍 결과 수치를 포함해 해당 곡에 대한 기타(음반, 노래방, 벨소리, 출판, 영화, 광고) 항목 수입을 다 합했을 경우, 한 달 총 매출은 약 10억원 가까이 집계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내 톱 아티스트의 저작권 수입 관련,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한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주요차트 1위곡의 한 달 매출은 통상적으로 5~10억원 수준이다. 내수시장에만 그치느냐, 혹은 전 세계적으로 히트를 친 글로벌곡이냐에 따라 매출 차이는 확연히 벌어진다.

그는 그룹 세븐틴, 투어스 등이 속해 있는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들의 대표곡을 다수 작업했다.
최근 수많은 아티스트들이 앨범 발표와 함께 음원차트 톱100 진입을 노린다. 업계 분석에 따르면 통상, 톱100, 톱50, 톱10 진입시 각각 3000만원, 6~7000만원, 2억 이상 수준의 매출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정 수준 이상의 인기 곡들 한해 한 번 차트 진입하게 되면 기본 1년 이상 머무는 것을 고려, 이같은 수치를 기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런 가운데 최근 AI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창작물에 대한 표절, 복제 우려도 점쳐진다.
음저협 관계자는 “AI 기술은 방대한 학습 데이터를 기반으로 발전하지만, 이 데이터는 결국 인간 창작자들이 만들어낸 것”이라며 “양질의 데이터가 지속적으로 생산되려면 창작자에 대한 정당한 보상과 권리 보호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변화하는 환경에 맞춰 창작자 보호를 강화하고 제도를 정비함으로써, 대한민국 음악 문화와 저작권 시장, 나아가 AI 기술이 함께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승훈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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