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복지센터 직원 사칭’ 보이스피싱, 수성서 상동지구대 1억8천만 원 예방

구아영 기자 2025. 8. 2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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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경찰서 상동지구대는 지난 20일 낮 청운신협 직원들의 신속한 조치와 출동 경찰관의 적극적인 대응으로 행정복지센터를 사칭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로부터 1억8천만 원의 재산 피해를 예방했다.

경찰 조사 결과 행정복지센터 직원을 사칭해 '타인이 대상자의 신분증을 이용해 등본을 발급하러 왔다', '개인정보 유출 및 통장 해킹이 의심되니 예금통장에 있는 돈을 다른 통장으로 옮긴 후 금융감독원 직원에게 송금하라'는 등 다소 생소한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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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서 전경

대구 수성경찰서 상동지구대는 지난 20일 낮 청운신협 직원들의 신속한 조치와 출동 경찰관의 적극적인 대응으로 행정복지센터를 사칭한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로부터 1억8천만 원의 재산 피해를 예방했다.

경찰 조사 결과 행정복지센터 직원을 사칭해 '타인이 대상자의 신분증을 이용해 등본을 발급하러 왔다', '개인정보 유출 및 통장 해킹이 의심되니 예금통장에 있는 돈을 다른 통장으로 옮긴 후 금융감독원 직원에게 송금하라'는 등 다소 생소한 수법을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수사기관 등을 사칭하는 전형적인 보이스피싱 수법과 달리 피해자가 속아 넘어가기 쉬운 일상적인 내용을 사용해 피해자를 현혹하고 단계적으로 돈을 이체하도록 유도하는 기존의 수법을 가미했다.

신협 직원은 피해자가 거액을 출금하려는 정황을 수상히 여겨 곧바로 피해자의 인상착의를 파악한 후 경찰에 신고했다.

수성서 상동지구대 도홍원 경사는 "신고를 받고 즉시 출동해 피해자를 보호하고, 심리적으로 지배당한 피해자를 끈질기게 설득하고 범행 수법임을 인지시켜 금전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구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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