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증권계좌 해킹범, 혐의 일부 시인…경찰 "이번주 중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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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을 비롯해 대기업 회장 등 재력가들의 명의를 도용해 380억 원 이상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해킹조직 총책 A씨(34)가 범행을 일부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지난해 1월 정국이 군복무 중인 틈을 노려 정국 명의로 증권 계좌를 무단 개설해 하이브 주식 3만 3500주(약 83억 원)를 무단으로 이동시켰고, 이 중 500주(약 1억 원)는 제3자에게 매도해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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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을 비롯해 대기업 회장 등 재력가들의 명의를 도용해 380억 원 이상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해킹조직 총책 A씨(34)가 범행을 일부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25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피의자가 혐의에 대해 일부 시인하는 부분도 있고 부인도 하고 있다"라며 그간 확보한 증거 자료를 토대로 최대한 엄정 수사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조직원 16명을 검거한 경찰은 이번주 중 A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할 계획이다. 중국 국적인 A씨는 2023년 8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국내 이동통신사 웹사이트 등을 해킹해 자산을 탈취한 혐의(정보통신망법 위반 등)를 받는다.
A씨는 지난해 1월 정국이 군복무 중인 틈을 노려 정국 명의로 증권 계좌를 무단 개설해 하이브 주식 3만 3500주(약 83억 원)를 무단으로 이동시켰고, 이 중 500주(약 1억 원)는 제3자에게 매도해 이전했다.
정국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지난해 3월 500주를 매수해 간 제3자에 대해 해당 주식을 반환해 달라는 민사소송을 제기했고, 서울서부지방법원은 지난 2월 "정국은 명의도용 피해를 당한 것"이라며 해당 주식 반환을 명령했다.
A씨는 정국을 비롯해 재계 순위 30위권의 대기업 총수, 벤처기업 대표 등의 명의로 알뜰폰을 무단 개통한 뒤 이들의 금융계좌와 가상자산 계정에서 돈을 빼돌린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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