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 브리핑] ‘막후 실세’ 대통령 여동생…뇌물 수수 의혹 ‘일파만파’
KBS 2025. 8. 25. 15:42
다음은 아르헨티나로 갑니다.
하비에르 밀레이 대통령의 여동생이자, 오빠를 대통령으로 만드는데 큰 공을 세운 막후 실세, 카리나 밀레이 대통령 비서실장이 뇌물 수수 의혹에 휩싸여 아르헨티나 정계가 요동치고 있습니다.
지난 19일, 아르헨티나의 한 인터넷 방송은 국립장애인청 청장이자 밀레이 대통령의 친구이며 개인 변호사였던 디에고 스파뉴올로의 녹취를 공개했습니다.
해당 녹취에서, 그는 제약 회사에 매달 최대 80만 달러, 약 11억 천만 원에 달하는 뇌물을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또 이 뇌물 중 3%는 밀레이 대통령의 여동생이자 비서실장인 카리나의 몫이란 내용도 녹취에 담겼습니다.
아르헨티나 정부는 녹취 진위에 대해 시인도 부인도 하지 않고 있는데요.
국립장애인청장은 경질됐지만, 카리나 비서실장 등은 여전히 직책을 유지 중입니다.
아르헨티나 최대 일간 클라린은 이번 녹취 스캔들로 인해 밀레이 정부가 '일종의 동면 상태'에 빠졌다고 평가했는데요.
일각에선 10월 총선을 앞두고 카리나 비서실장이 여당의 공천권을 쥐면서 공천을 받지 못한 인사들이 보복성 내부고발에 나선 것 아니냐는 추측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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