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딸', 26일 만에 500만 관객 돌파… '밀수'보다 빠른 속도

2025. 8. 25.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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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딸'이 누적 관객수 500만을 돌파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좀비딸'은 개봉한지 26일 만인 지난 24일 오후 누적 관객수 500만을 넘어섰다.

'좀비딸'의 500만 돌파를 기념해 필감성 감독과 배우 조정석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 최유리의 친필 메시지 인증샷이 공개됐다.

필감성 감독은 "이 모든 것이 기적 같다. 영화의 진정한 완성은 관객이라 믿는다. '좀비딸'을 완성시켜주신 500만 관객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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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최고 흥행 영화 타이틀 차지한 '좀비딸'
필감성 감독·출연진, 친필 메시지 인증샷 공개
'좀비딸'의 500만 돌파를 기념해 필감성 감독과 배우 조정석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 최유리의 친필 메시지 인증샷이 공개됐다. NEW 제공

'좀비딸'이 누적 관객수 500만을 돌파했다. 필감성 감독은 '좀비딸'을 보기 위해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좀비딸'은 개봉한지 26일 만인 지난 24일 오후 누적 관객수 500만을 넘어섰다.

이 작품은 2025년 국내 개봉작 중 최초로 500만 관객 돌파에 성공하게 됐다. 2023년 여름 최고 흥행작 '밀수'의 36일보다 빠른 속도이며 지난해 여름 최고 흥행작 '파일럿'의 최종 스코어471만 8,036명을 넘어선 기록이다.

올해 한국 영화 중 사전 예매량 최고 기록을 세운 '좀비딸'은 'F1 더 무비'와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을 제치고 2025년 최고 흥행 영화의 타이틀을 차지했다. 여기에 23일로 올해 최장기간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차지하며 연일 신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필감성 감독, 500만 돌파에 감격 "모든 것이 기적"

'좀비딸'의 500만 돌파를 기념해 필감성 감독과 배우 조정석 이정은 조여정 윤경호 최유리의 친필 메시지 인증샷이 공개됐다. 배우들은 개성 넘치는 메시지를 통해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필감성 감독은 "이 모든 것이 기적 같다. 영화의 진정한 완성은 관객이라 믿는다. '좀비딸'을 완성시켜주신 500만 관객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조정석은 앞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좀비딸'과 관련해 "많은 분들께 친구, 자식, 부모님 등 주변 사람들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영화가 되면 좋겠다"고 말한 바 있다. '좀비딸'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 속에서 그의 꿈은 현실이 됐다.

한편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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