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0조 환원' 빌 게이츠 "갤럭시, 이재용 회장에게 공짜로 받아" ('유퀴즈')

강지호 2025. 8. 2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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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의 아버지'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업자 빌 게이츠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선물 받은 휴대전화를 자랑했다.

25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는 빌 게이츠가 출연한 308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어 환하게 웃으며 등장한 빌 게이츠는 "재미있을 것 같다"고 '유퀴즈' 출연 소감을 밝혔다.

빌 게이츠가 출연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오는 27일 밤 8시 45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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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강지호 기자] '윈도우의 아버지'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창업자 빌 게이츠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에게 선물 받은 휴대전화를 자랑했다.

25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는 빌 게이츠가 출연한 308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게이츠 재단' 이사장 빌 게이츠가 유재석과 조세호를 만나는 모습이 담겼다. 그와의 만남에 앞서 유재석은 "토크를 하다 하다 빌 게이츠 이사장님과 하게 될 줄 몰랐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환하게 웃으며 등장한 빌 게이츠는 "재미있을 것 같다"고 '유퀴즈' 출연 소감을 밝혔다. 본격적인 대화를 시작하기에 앞서 조세호는 분위기를 풀기 위해 "안경 스타일이 비슷하다"며 유재석과 빌 게이츠가 쓰고 있는 비슷한 디자인의 안경을 언급했다. 이를 들은 빌 게이츠는 연신 미소 지으며 "무척 범생이 스타일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빌 게이츠는 '부자로 죽었다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하겠다'며 오는 2045년까지 본인의 자산 99%와 재단 기부금을 합쳐 약 2000억 달러(약 280조 원)를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약속하며 전 세계를 놀라게 한 바 있다. 이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빌 게이츠는 "사회에 돌려주는 게 맞다고 생각했다. '내가 줄 수 있는 의미 있는 영향이 무엇인가' 고민한 결과 자선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며 소신을 밝혔다.

그런가 하면 그는 "삼성전자의 폴드폰을 쓰고 있다"며 "이재용 회장이 선물해 줘서 공짜로 받았다"고 밝혔다. 선물 받은 사실이 자랑스러운 듯 연신 웃어 보이는 빌 게이츠의 모습에 유재석과 조세호도 연신 함박웃음을 지으며 현장은 훈훈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빌 게이츠가 출연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오는 27일 밤 8시 45분 만나볼 수 있다.

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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