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곳곳에 '웃음 파도'…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29일 개막

권경훈 2025. 8. 25. 14: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코미디 축제인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부코페)이 오는 29일부터 9월 7일까지 벡스코 오디토리움, 해운대 구남로 등 부산 곳곳에서 펼쳐진다.

이와 함께 △해운대 구남로 야외 무대에서 펼쳐지는 '코미디 스트리트'(9월 4~7일) △도심 곳곳을 찾아가는 '코미디 오픈콘서트'(9월 2일 중구 유라리광장, 9월 3일 53사단, 9월 6일 부산진구 백양문화예술회관) 등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준비됐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명수 사회로 개막, 만담부터 퍼포먼스까지 부산이 코미디로 물든다
29일부터 9월 7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일대를 중심으로 부산 곳곳에서 열리는 '제13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포스터. 부산시 제공

국내 최대 규모의 코미디 축제인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부코페)이 오는 29일부터 9월 7일까지 벡스코 오디토리움, 해운대 구남로 등 부산 곳곳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13번째를 맞는 부코페 개막식은 29일 오후 7시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코미디언 박명수 사회로 진행된다. 현장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김준호 집행위원장, 시민 등 3,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무대에는 LED 미디어 퍼포먼스팀 ‘생동감크루’, 유튜브 코미디 대상 수상자 ‘랄랄’ 이명화, 미국 공연팀 ‘벙크퍼펫’, ‘개그콘서트’ 팀 등의 공연이 오른다.

이번 부코페에서는 다양한 형식의 코미디 무대가 마련됐다. 만담 콤비들의 향연 ‘만담어셈블@부코페’, 코미디 올스타 무대 ‘서울코미디 올스타즈’, 협업 무대 ‘희극상회’, 방송에서 보기 힘든 새로운 ‘개그콘서트’ 등이 관객을 찾는다.

특히 올해는 신규 프로그램 ‘코미디북콘서트’가 동서대 디자인 아이디어랩에서 열린다. 코미디언 이홍렬 등 책을 집필한 개그맨이 직접 관객과 소통하며 유쾌한 시간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해운대 구남로 야외 무대에서 펼쳐지는 ‘코미디 스트리트’(9월 4~7일) △도심 곳곳을 찾아가는 ‘코미디 오픈콘서트’(9월 2일 중구 유라리광장, 9월 3일 53사단, 9월 6일 부산진구 백양문화예술회관) 등 부대행사도 다채롭게 준비됐다. 앞서 지난달 11일에는 사전 프로그램으로 명호중학교에서 ‘게릴라 코미디콘서트’를 열어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폐막식은 9월 7일 오후 6시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개그와 가창력을 자랑하는 ‘나는개가수다’ 무대가 마지막을 장식하며, 축제 기간 참가한 작품에 대한 시상과 함께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입장권은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상세 일정은 공식 홈페이지(bicf.kr)에서 확인 가능하다.

권경훈 기자 werther@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