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비정규직 "직접 고용하라"…원청에 교섭 요구

하정연 기자 2025. 8. 25.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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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25일 원청인 현대제철에 직접 고용을 요구했습니다.

전국금속노조 충남지부 현대제철비정규직지회는 이날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진짜 사장 현대제철은 비정규직과 교섭하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현대제철비정규직지회는 오는 27일에는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선전전을 벌이고 현대제철이 부당 노동행위를 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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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금속노조 충남지부 현대제철비정규직지회 투쟁 선포 기자회견

현대제철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25일 원청인 현대제철에 직접 고용을 요구했습니다.

전국금속노조 충남지부 현대제철비정규직지회는 이날 여의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진짜 사장 현대제철은 비정규직과 교섭하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들의 회견은 국회에서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이 통과된 바로 다음 날 열렸습니다.

이 법안은 하청업체 등 간접 고용 근로자도 안전과 같이 실질적 지배력이 미치는 의제와 관련해 원청 사용자와 단체교섭에 나설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다만 시행은 6개월 뒤부터입니다.

현대제철비정규직지회는 오는 27일에는 서초구 대검찰청 앞에서 선전전을 벌이고 현대제철이 부당 노동행위를 했다며 고소장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고소에 참여하는 인원은 약 1천900명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하정연 기자 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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