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손흥민-김민재-이강인 포함' 홍명보호, 9월 미국 원정 명단 발표...카스트로프 '최초 발탁'

김아인 기자 2025. 8. 25.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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옌스 카스트로프가 최초 발탁됐다.

홍명보 감독은 26일 서울 신문로에 위치한 축구회관 2층 기자회견실에서 9월 친선경기 2연전에 나서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9월 7일 오전 6시 미국 뉴저지에 위치한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미국과 친선 경기를 갖는다.

홍명보 감독이 부임한 이후 줄곧 아시아 팀들만 상대해왔던 만큼, 월드컵을 앞두고 전력을 제대로 점검하기엔 한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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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김아인(신문로)]


옌스 카스트로프가 최초 발탁됐다.


홍명보 감독은 26일 서울 신문로에 위치한 축구회관 2층 기자회견실에서 9월 친선경기 2연전에 나서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명단을 발표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오는 9월 7일 오전 6시 미국 뉴저지에 위치한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스타디움에서 미국과 친선 경기를 갖는다. 이후 10일 오전 10시에는 미국 테네시에 위치한 지오디스 파크에서 멕시코와 두 번째 친선 경기를 치른다. 대표팀은 다음 달 1일 오전 8시 인천국제공항 소집 후 출국 예정이다.


이번 9월 원정 2연전은 홍명보호의 진정한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홍명보호는 지난 6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지만, 7월 동아시안컵에서 일본에 패하고 우승이 무산되면서 아쉬움을 낳았다. 홍명보 감독이 부임한 이후 줄곧 아시아 팀들만 상대해왔던 만큼, 월드컵을 앞두고 전력을 제대로 점검하기엔 한계가 있었다.


여기에 한국과 같은 시기 일본이 똑같이 미국 원정을 떠나 멕시코, 미국을 차례로 상대한다. 전 세계에서 가장 빨리 2026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한 일본과의 수준 차이를 직감할 수 있는 시점이다.


먼저 지난 6월 월드컵 3차 예선에 소집됐던 '캡틴' 손흥민을 비롯해 이강인, 이재성, 황인범, 설영우, 조현우 등 대표팀 핵심 멤버들이 모두 포함됐다. 부상에서 돌아온 김민재도 지난해 11월 소집 이후 9개월 만에 이름을 올렸고, 2번의 십자인대 부상을 이겨낸 김승규도 오랜만에 명단에 포함됐다.


K리그에서 꾸준히 활약하던 선수들도 이름을 올렸다. 이동경, 김진규, 이명재, 김문환 등도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이번 소집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독일 태생 이중국적자 옌스 카스트로프도 대표팀에 최초 발탁됐다.


[대한민국 축구국가대표팀 9월 소집명단(26명)]


GK(3) : 조현우, 김승규, 송범근


DF(9) : 김민재, 변준수, 이한범, 김주성, 김태현, 이명재, 이태석, 설영우, 김문환


MF(11) : 박용우, 백승호, 박진섭, 옌스 카스트로프, 황인범, 김진규, 이재성, 배준호, 정상빈, 이동경, 이강인


FW(3) : 오현규, 손흥민, 오세훈


김아인 기자 iny42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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