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BTS 정국 노려 돈 빼돌린 中 국적 총책, 일부 범행 시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정국(본명 전정국·27)과 대기업 회장, 벤처기업 대표 등의 명의를 도용해 자산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해킹 조직 총책이 일부 혐의를 인정했다.
해킹 조직 총책인 중국 국적 전모(34)씨는 2023년 8월부터 작년 1월까지 국내 이동통신사 등의 홈페이지를 해킹해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하고 자산을 탈취한 혐의(정보통신망법 및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를 받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정국(본명 전정국·27)과 대기업 회장, 벤처기업 대표 등의 명의를 도용해 자산을 빼돌린 혐의를 받는 해킹 조직 총책이 일부 혐의를 인정했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25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피의자가 혐의에 대해 일부 시인하는 부분도 있고 부인도 하고 있다”며 “최대한 엄정 수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킹 조직 총책인 중국 국적 전모(34)씨는 2023년 8월부터 작년 1월까지 국내 이동통신사 등의 홈페이지를 해킹해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하고 자산을 탈취한 혐의(정보통신망법 및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 위반)를 받는다.
경찰은 전씨가 피해자들의 명의로 알뜰폰을 무단 개통해 금융 계좌와 가상 자산 계정에 접속해 이체하는 방식으로 380억원 이상을 가로챈 것으로 보고 있다. 전씨는 군 입대 중이던 정국과 수감 중이던 기업인들을 노렸다.
경찰은 국내외 조직원 16명을 검거하고 이 중 2명을 구속했다. 전씨는 지난 5월 태국에서 검거돼 이달 21일 국내로 송환됐다. 경찰은 이번 주 중 전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할 계획이다. 경찰은 정확한 피해 규모를 수사 중이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종 인사이드아웃] 공직사회에 “업무 힘들면 다주택자 됩시다”는 말 돈다는데
- “美 제재도 안 먹힌다”… 中 ‘티팟 정유사’, 이란 돈줄로 급부상
- [비즈톡톡] “주 35시간 일하고 영업이익 30% 성과급 달라”... 도 넘은 LG유플러스 노조의 무리수
- 총탄에 독가스까지 막는 ‘움직이는 요새’… 벤츠 S-클래스 가드 대해부
- [단독] 롯데건설, 위기에 희망퇴직 받는데 대표이사 연봉 올린다
- 1분기 적자에도 주가 4배...주성엔지니어링 ‘시차’ 효과
- 돼지고기 가격 계속 오르는데… 납품 담합·할인 압박에 유통업계 이중고
- 500억원 거래해도 수수료 0원… 메리츠·신한·토스 ‘제로 전쟁’ 재점화
- 스페이스X 100분의 1 가격에 살 기회 있었다는데... “‘화성 정복’ 단어, 황당해 보였다”
- 10년간 軍 떠난 숙련 조종사 900명 육박… 70%가 대한항공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