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건축 “K-건축 선구자 전세계 랜드마크 디자인”
총 332건의 해외 프로젝트 수주
누적 해외 수주액 약 7천 억원 달성
세계 유수의 건축회사들과 경쟁
국제현상공모에서 당당히 1위 차지
글로벌 건축사 순위 6위 등극
![[사진제공 = 희림]](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mk/20250825131504990erpp.jpg)
25일 업계에 따르면 2001년 홍콩하우징 공모 당선을 시작으로 해외시장에 본격 진출한 희림은총 332건의 해외 프로젝트를 수주하고, 약 7000억원 이상의 해외 수주액을 달성하며 세계적인 건축회사로 자리잡았다.
해외 프로젝트 대부분은 경쟁입찰(국제현상공모, PQ입찰)을 통해 세계적인 유수의 건축회사들과 치열하게 경쟁해 수주한 것이며, 그 외 나머지는 희림이해외 발주처로부터 직접적인 신뢰를 확보해 직접 계약으로 따낸 것이다. 이는 희림의디자인 경쟁력, 기술적 신뢰성, 고객과의 관계 형성 능력, 철저한 현지화 전략이 주효했다는 의미다.
희림은 국내시장에 머무르지 않고 건축설계와 건설사업관리(CM) 분야에서 독자적인 기술력과 경쟁력을 바탕으로 해외시장에서 지속적으로 확장해왔다. 2001년 첫 해외 진출 이후, 희림은15개의 해외지사 및 법인을 운영하며 현지화 전략을 통해 각 지역에서 신뢰를 쌓았다. 그 결과, 희림은세계적인 건축설계 경쟁력과 건설사업관리 역량을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았다.
당시 베트남전력청(EVN) 청사 프로젝트는 한국, 호주, 프랑스, 홍콩 등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10여개의 글로벌 설계사가 초청된 국제지명 현상공모였다. 희림은 이 치열한 경쟁을 뚫고 최종 당선되며 국제무대에서의 역량을 입증했다.한편, 베트남전력청(EVN)은 베트남 국영 전력 공기업으로, 매년 8억 달러 이상의 투자 계획을 가지고 있어 해외 EPC, 설계사들이 꾸준히 입찰에 참여하고 있다.
2000년대 초, 당시 한국은 IMF 경제위기의 여파에서 벗어나기 위해 신흥시장 개척을 적극 추진하고 있었고, 희림은 이러한 시기에 아시아를 비롯한 해외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대기업에 의존한 해외 동반진출이라는 기존의 틀을 벗어나 자력으로 승부한 희림은 설계의 우수성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수의 국제공모에서 당선되는 성과를 이뤄내며 글로벌 경쟁력을 쌓았다.
2000년대 후반에는 대형 프로젝트 수주를 통해 기술 역량을 한층 더 높였고, 아제르바이잔소카타워와 바쿠 올림픽스타디움은 희림이 해외시장에서 차별화된 DCM(Design + CM) 역량을 발휘한 대표적인 사례다. 이 두 프로젝트는 희림이설계뿐만 아니라 건설사업관리까지 아우르는 종합적인 역량을 보유한 건축회사임을 입증했다.
특히소카타워 프로젝트는 글로벌 상위 20위권에 드는 세계적인 건축회사들을 제치고, 현지 발주처로부터 직접 단독 계약을 따낸 사례로, 설계에 이어 건설사업관리까지 수주하며 당시 업계의 큰 주목을 받았다.
희림은 지속가능한 건축설계와 스마트 건축기법을 적용해 여러 프로젝트에서 독창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이러한 기술적 혁신은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공고히 했으며 특히 공항, 경기장, 병원, 호텔, 초고층빌딩, 하이테크시설, 스마트시티, 하이엔드 주거시설 등 특수설계를 기반으로한 고부가가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또한 베트남 롱탄국제공항 여객터미널은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공항 프로젝트로, 희림은 미래 지향적인 공항설계와 효율적인 공간배치를 통해 베트남의 중요한 교통허브 구축에 기여했다. 특히 이 프로젝트는 2018년 당시에 미국, 영국, 독일 등 세계적인 공항 전문 설계사들을 제치고 희림이 국제현상설계 공모에 최종 당선한 프로젝트로,이는 대한민국 공항 건축기술의 위상을 자랑하고, 희림의 글로벌 공항설계 역량을 입증한 큰 성과로 꼽힌다.
이 외에도 카타르 루사일플라자 타워, 베트남 외교부청사, 베트남 108 국방부 중앙병원, 캄보디아 프놈펜 신공항등 다양한 산업 및 공공/민간 건축 프로젝트에서 희림은 글로벌 경쟁력을 발휘하며 국제적인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
희림은 그동안 세계 각국에서 수많은 상징적인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다. 특히 ‘기회의 땅’이라고 불리는 아프리카 건설시장에도 진출해 다수의 설계 및 건설사업관리 프로젝트를 수행해오고 있다.이들은 단순한 건축물을 넘어 해당 국가의 얼굴이자 산업, 문화의 상징이 되는 랜드마크로 작용하며, 희림의 글로벌 위상을 높이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2016년 ‘월드 스타디움 콩그레스(World Stadium Congress)’에서 ‘올해의 건축가상’을 수상한 것은 희림이 스포츠시설 설계에서 탁월한 역량을 인정받은 사례다. 또 2019년부터 2023년까지 CM 부문에서 연속 1위를 기록하며, 건설사업관리 분야에서도 세계적 수준의 경쟁력을 입증했다.2023년,2024년에는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되어 공항 설계와 공항 CM분야에서의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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