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 유목 가정 아이들 ‘학교가 집’
KBS 2025. 8. 25. 12:53
[앵커]
중국 티베트에서는 아직도 적지 않은 인구가 유목 생활을 하면서 아이들이 학교를 다니기 쉽지 않았는데요.
기숙형 학교로 교육 문제를 풀고 있습니다.
[리포트]
재학생 수 1800명이 넘는 산난시 완췐 중학교.
2019년 설립된 티베트의 기숙형 학교입니다.
전교생의 95%가 목축 지역 출신이라, 집에 가려면 꼬박 하루가 걸리는 학생도 있습니다.
과거엔 이런 경우 대부분 학업을 포기해야 했는데, 기숙형 학교가 생기면서 대부분이 학교에 다닐 수 있게 됐습니다.
[니후이리/완췐 중학교 교사 : "아이들이 즐겁게 지내는 게 가장 중요하고 공부는 그다음이라고 생각해요."]
선생님은 부모 역할까지 맡고 있습니다.
[니후이리/완췐 중학교 교사 : "손으로 누르면 아프니? 아프다고? 손으로 비비면 안 돼, 알겠지?"]
티베트는 중국에서 가장 먼저 15년 무상 교육을 시행한 지역으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전 과정을 지원해 줍니다.
학교는 아이들이 수업을 통해 티베트 전통문화를 이해하고 계승 발전시킬 수 있게 티베트어와 전통춤 등도 비중 있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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