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센 상법 국회 문턱 넘자 증권·지주사株 모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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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센' 2차 상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증권과 지주사 종목이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11시 55분 부국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7.10% 오른 5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도 변화에 따른 기업지배구조 개선 기대가 증권사와 지주사 종목에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통상 증권주는 금리 인하에 따른 대표적인 수혜 종목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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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센' 2차 상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증권과 지주사 종목이 일제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25일 오전 11시 55분 부국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7.10% 오른 5만5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5.35%), 한국금융지주(3.69%), 키움증권(3.66%), 신영증권(3.37%), 대신증권(3.23%) 미래에셋증권(2.75%) 등도 강세다.
재계 주요 지주사 주가도 오르고 있다. SK스퀘어(7.10%), 코오롱(4.28%), 두산(3.96%), 롯데지주(1.67%), HD현대(0.93%)도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이날 오전 국회를 통과한 상법 개정안은 자산 2조원 이상 대형 상장사의 집중투표제를 의무화하고, 감사위원 분리 선출 대상을 기존 1명에서 2명 이상으로 확대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제도 변화에 따른 기업지배구조 개선 기대가 증권사와 지주사 종목에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잭슨홀 미팅 발언도 증권주 랠리에 불을 지폈다. 파월 의장은 지난 22일(현지 시각) 기조연설에서 노동시장 안정성을 언급하며 “정책 기조 변경을 신중히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시장은 이를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으로 해석했고, 같은 날 뉴욕증시에서는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나스닥 등 3대 지수가 모두 1%대 급등했다.
통상 증권주는 금리 인하에 따른 대표적인 수혜 종목으로 꼽힌다. 금리가 인하하면 시장 유동성이 커져 증권 거래 대금이 증가하면서다.
같은 시각 코스피 지수는 30.11포인트(0.95%) 오른 3198.84를 기록하며 3200대 탈환을 눈앞에 두고 있다.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26.41포인트(0.83%) 오른 3195.14로 거래를 개시했다.
박유민 기자 newm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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