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깜짝 기내회견…"일본서 지금 가능한 것 얻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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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미국에 도착하기 전 기내에서 깜짝 기자간담회를 열었습니다.
미국으로 향하는 비행기에서 기자 간담회를 가진 이재명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 : 그 문제(과거사·영토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고 경제 문제, 안보 문제, 기술협력 문제, 기후사회 문제, 국민들 간의 교류 협력 문제를 다 팽개칠 필요는 없지 않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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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재명 대통령은 미국에 도착하기 전 기내에서 깜짝 기자간담회를 열었습니다. 한일 정상회담에서 과거사 문제가 빠진 것에 대한 비판을 잘 알고 있지만, 지금 할 수 있는 것들을 얻어냈다고 평가했습니다.
민경호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으로 향하는 비행기에서 기자 간담회를 가진 이재명 대통령.
한일 정상회담에서 과거사 관련 언급이 없었던데 대한 비판에 지적을 각오하고 있었다며, 이른바 투트랙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그 문제(과거사·영토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다고 경제 문제, 안보 문제, 기술협력 문제, 기후사회 문제, 국민들 간의 교류 협력 문제를 다 팽개칠 필요는 없지 않느냐….]
미국 방문 전 일본을 먼저 찾은 건 한미일 협력 구축 측면에서 유용한 측면이 있다고 판단했다면서, 이시바 일본 총리가 미국과 협상에 대해 많은 조언을 해줬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최근 이 대통령을 겨냥해 날 선 비판을 내놓고 있는데 대해서는 일부 표현에 연연할 필요가 없다며 강력한 국방력을 기반으로 북한과 대화해 나갈 거라고 밝혔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최대한 확보해서 경제 안정도 누리고, 국민들 불안도 줄이고, 충돌의 위험성도 줄이면 대한민국 국익에 부합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이 대통령은 야당과도 당연히 대화할 것이라며, 대통령에 당선된 순간부터 자신은 여당이 아닌 국민의 대표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 여당 대표의 입장과 대통령의 입장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힘들더라도 대화는 당연히 해야 될 겁니다.]
최근 지지율 하락세에 대해서는 국민의힘 전당대화가 영향을 줬을 것으로 보인다면서도, 국민 삶의 조건이 개선되면 결국 국민의 지지율로 최종 평가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영상편집 : 위원양)
민경호 기자 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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