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리드 쇼퍼블 매거진 ‘캠톡플레이’ 10월 창간… 온리팬스 넘어선 K-소셜 도전

김성준 2025. 8. 2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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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소셜 플랫폼 캠톡(Camtalk)을 운영하는 메이트네트웍스(대표 전우호)가 오는 10월 '캠톡플레이(CAMTALKPLAY)'를 창간한다.

전우호 메이트네트웍스 대표는 "캠톡플레이는 단순한 SNS 잡지가 아니라 팬과 크리에이터의 교감이 그대로 연결되는 미디어"라며, "온리팬스(OnlyFans), 패트리온(Patreon), 라이키(Likey) 등 톱티어 구독 모델을 넘어 글로벌 팬덤과 K-콘텐츠를 이어주는 다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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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트네트웍스 제공


K-소셜 플랫폼 캠톡(Camtalk)을 운영하는 메이트네트웍스(대표 전우호)가 오는 10월 ‘캠톡플레이(CAMTALKPLAY)’를 창간한다. 이번 매거진은 전통적인 인쇄 매체의 감성과 디지털 연결성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쇼퍼블 매거진’을 표방한다.

캠톡플레이는 단순히 기사와 화보를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는다. 본문 속 QR코드·증강현실(AR) 태그·앱 연계 링크를 활용해 독자가 지면을 읽다가 곧바로 디지털 경험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독자는 인터뷰 기사에 삽입된 QR을 스캔해 캠톡커(Camtalker)의 비하인드 영상이나 영상통화 예약 페이지로 이동하거나, 화보 컷을 찍으면 곧장 굿즈 구매로 이어질 수 있다. 메이트네트웍스는 이를 “읽는 잡지이자 참여형 경험 허브”라고 정의했다.

창간호에는 한류 문화와 글로벌 콘텐츠 트렌드를 중심으로 다양한 분야의 해외 크리에이터를 소개하며, 인기 캠톡커 심층 인터뷰와 뷰티, 헬스, 라이프스타일 관련 콘텐츠가 전자도서(E-Book) 형태로 수록될 예정이다. 특히 뷰챗(Viewchat)과 연계해 제작된 굿즈는아마존(Amazon) 등 해외 전자상거래 채널로 동시에 선보이며, 팬덤은 지면·앱·실물 상품을 오가며 다층적 경험을 하게 된다.

캠톡은 이미 인공지능(AI) 기반 실시간 번역 기능을 도입해 영상통화에서 10개 이상의 언어로 자막과 음성을 지원하고 있다. 창간호 인터뷰 역시 한국어·영어·일본어 버전으로 병행 제공되며, 글로벌 팬이 동등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전우호 메이트네트웍스 대표는 “캠톡플레이는 단순한 SNS 잡지가 아니라 팬과 크리에이터의 교감이 그대로 연결되는 미디어”라며, “온리팬스(OnlyFans), 패트리온(Patreon), 라이키(Likey) 등 톱티어 구독 모델을 넘어 글로벌 팬덤과 K-콘텐츠를 이어주는 다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글로벌 퍼블리셔인 비씨이노베이션의 박현석 대표는 “글로벌 독자는 이제 단순히 ‘보는 것’에 만족하지 않는다”며, “캠톡플레이는 지면-영상-굿즈-커머스가 하나의 경험으로 이어지는 하이브리드 쇼퍼블 매거진으로, K-소셜만의 차별화된 모델을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캠톡은 영상통화 기반의 실시간 소통 기능과 숏폼·스토리 등 창작 도구를 중심으로 틴더·아자르·인스타그램 등 글로벌 경쟁 앱을 매출 순위에서 제친 바 있다. 최근에는 인플루언서이엘리와유나미, 배우 이은미 등 유명 크리에이터와 협업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한층 높였다. 메이트네트웍스는 뷰챗(Viewchat)·즐톡 등 20여 개의 앱 운영 경험과 더불어 웹3·AI 기반 전략으로 새로운 디지털 생태계 구축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김성준 기자 illust76@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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