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안유진 “노래 자랑하고 싶어서 ‘골든’ 커버? 아직 멀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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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 멤버 안유진이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Golden'(골든) 커버 비화를 공개했다.
8월 24일 요정재형 공식 채널에는 '다들 댓글도 성 빼고 유진이라고 해주시면 좋겠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안유진은 "춤 잘 추는 것도 너무 멋있지만 노래 잘하는 게 진짜 멋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골든' 너무 잘했잖아"라는 정재형의 칭찬에 안유진은 "그래요? 아직 멀었죠. 제가 무슨"이라고 겸허하게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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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아이브 멤버 안유진이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Golden'(골든) 커버 비화를 공개했다.
8월 24일 요정재형 공식 채널에는 '다들 댓글도 성 빼고 유진이라고 해주시면 좋겠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MC 정재형은 "넌 요즘 약간 노래 자랑하고 싶어 하는 것 같던데? 'Golden' 부르는 거 봤어. '나 이 정도 올라가' 이런 것도 있지? (음악적으로) 도약하고 싶은 그런 욕심이 되게 많나 봐"라고 물었다.
안유진은 "춤 잘 추는 것도 너무 멋있지만 노래 잘하는 게 진짜 멋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골든' 너무 잘했잖아"라는 정재형의 칭찬에 안유진은 "그래요? 아직 멀었죠. 제가 무슨"이라고 겸허하게 이야기했다.
정재형은 "왜 노래를 잘하고 싶어? 노래를 잘할 때 어떤 느낌이 있어?"라고 물었다. 안유진은 "전 노래 부르는 게 일단 너무 재밌다. 그래서 노래를 더 잘 부르게 되면 더 재미있지 않을까 이런. 노래방 같은 데서도 사람들이 잘 부르든 못 부르든 노래를 막 부르잖아. 저도 그런 걸 되게 좋아한다. 근데 그럴 때 들리는 제 노래가 너무 잘했으면 좋겠다. 일을 떠나서 그냥 그렇게 막 즐길 때도 제가 되게 잘했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고음에 대한 뿌듯함도 있나"라는 질문에는 "그럴 때가 있다. 콘서트에서 아무래도 막 높은 음을 하다 보면 막 환호성이 나온다"며 "그렇게 막 하고 나면 (환호성) 소리가 들릴 때 너무 뿌듯하다. 현장감이라는 게 다른가 보다. 엄청 높은 고음을 해냈을 때 오는 즉각적인 반응이 있다. 퍼포먼스와는 다른"이라고 답했다.
8월 11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에 따르면 'Golden'은 빌보드 메인 송 차트 핫 백(HOT 100) 1위에 올랐다. 빌보드는 "'Golden'은 HOT 100 차트 정상을 점령한 8번째 K팝이자 여성 보컬리스트들이 부른 첫 번째 곡"이라고 보도했다.
지난 1일에는 영국 오피셜 차트 1위를 차지했다. K팝이 해당 차트 정상을 점령한 건 2012년 싸이의 '강남스타일' 이후 13년 만이다. 오피셜 차트 측은 "2012년 싸이의 '강남스타일' 이후 처음으로 K팝 차트 1위가 탄생했다"고 전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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