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백담역 시대 준비…군도 3호선 인도 개설공사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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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인제군이 2027년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백담역 개통에 따른 접근성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군도 3호선 인도 개설공사를 착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백담역 개통 시 늘어날 차량 통행에 대비해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고, 백담계곡 탐방로와 용대지방정원, 만해마을 등을 연결하는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한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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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설악 백담계곡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yonhap/20250825112614286zueo.jpg)
(인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강원 인제군이 2027년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백담역 개통에 따른 접근성 개선을 위해 추진 중인 군도 3호선 인도 개설공사를 착공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백담역 개통 시 늘어날 차량 통행에 대비해 보행자 안전을 확보하고, 백담계곡 탐방로와 용대지방정원, 만해마을 등을 연결하는 관광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한 사업이다.
군도 3호선 인도 개설공사는 두 구간으로 나뉜다.
1구간은 만해마을에서 백담황태구이까지, 2구간은 백담황태구이에서 매바위 인공폭포까지 이어진다.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1구간에는 국비 28억원을 포함해 총 40억원을 투입한다.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연내 토지 보상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공사 구간은 총길이 3.3㎞, 보행자 전용 인도를 폭 2∼4m로 조성한다.
단순히 인도를 확보하는 데 그치지 않고, 경관조명도 설치해 야간에도 안전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한다.
2구간은 1구간 사업을 마치고 2027년 본격적으로 착공한다.
군 관계자는 "용대리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주변 경관을 살린 인도 개설사업을 통해 백담사와 만해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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