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내달 22일부터 [헬시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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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이 내달 22일부터 '2025~2026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임승관 청장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시작까지 한 달이 남은 만큼, 지자체에서는 백신 수급 관리, 접종 기관 교육, 대상자별 홍보 등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란다"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어린이, 임신부, 어르신 모두에게 인플루엔자로 인한 입원과 사망을 줄이고 질병 부담을 낮추는데 매우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국가예방접종 대상인 6개월~13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께서는 올겨울 유행에 대비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꼭 받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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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가→ 3가 백신으로 전환
"효과성·안정성 차이 없어"

질병관리청이 내달 22일부터 ‘2025~2026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겨울철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감염 시 중증 위험이 큰 △6개월~13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고령층은 무료 제공된다.
이번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은 세계보건기구(WHO)의 권고와 예방접종전문위원회 심의에 따라 기존 4가 백신에서 3가 백신으로 바꿔 시행한다. 3가 백신은 전 세계적으로 장기간 검출되지 않고 있는 B형 야마가타 바이러스의 항원을 4가 백신에서 제외한 것으로 효과성과 안전성에서 4가 백신과 차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일정은 △9월 22일 2회 접종 대상 어린이 △9월 29일 1회 접종 대상 어린이와 임신부 △10월 15일 75세 이상 고령층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된다. 65세 이상은 같은 날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도 함께 진행되며 두 백신의 동시 접종이 권장된다.
접종은 내년 4월 30일까지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약 2만 3000개 위탁의료기관과 보건소에서 가능하다. 위탁의료기관은 예방접종도우미 누리집이나 보건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접종 대상자는 신분증(어린이는 주민등록등본·건강보험증, 임신부는 산모수첩 등)을 지참해야 하며 접종 후에는 20~30분간 의료기관에 머물러 이상반응을 관찰하는 것이 권고된다.
임승관 청장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시작까지 한 달이 남은 만큼, 지자체에서는 백신 수급 관리, 접종 기관 교육, 대상자별 홍보 등 사전 준비에 만전을 기해주시길 바란다”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어린이, 임신부, 어르신 모두에게 인플루엔자로 인한 입원과 사망을 줄이고 질병 부담을 낮추는데 매우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국가예방접종 대상인 6개월~13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께서는 올겨울 유행에 대비해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꼭 받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박지수 기자 syj@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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