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과학고 5인' 금은동 휩쓸다… 국제 천문·천체물리 올림피아드서 전원 메달

유가인 기자 2025. 8. 2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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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제18회 국제 천문 및 천체물리 올림피아드에서 한국대표단이 전원 메달(금 3·은 1·동 1)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한편 국제 천문 및 천체물리 올림피아드는 2007년 태국 치앙마이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전 세계를 순회하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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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정태훈(서울과학고3), 오승민(경기과학고3), 민지호(대전과학고3), 유찬영(서울과학고3), 이용건(경기북과고3) 학생.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제18회 국제 천문 및 천체물리 올림피아드에서 한국대표단이 전원 메달(금 3·은 1·동 1)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11-21일 인도 뭄바이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총 64개국 288명이 참가했다. 한국 대표단은 민지호(대전과학고3)·오승민(경기과학고3)·정태훈(서울과학고3) 학생이 금메달을 따냈으며, 유찬영(서울과학고3) 학생이 은메달, 이용건(경기북과고3) 학생이 동메달을 받았다.

이번 올림피아드 평가는 천체물리 △기본 개념과 시간·좌표, 행성·항성계 등 이론시험 50% △반사망원경을 이용한 가상 중력렌즈 현상 관측 및 퀘이사 시간 지연 측정 등 관측 시험 25% △다양한 축적의 그래프용지 등을 활용한 천문데이터 계산·분석 등 자료 분석 시험 25% 등으로 이뤄졌다.

한국대표단을 이끈 한국천문학회 한국천문올림피아드위원회 윤성철(서울대학교) 단장은 "전 세계에서 모인 영재들의 우주를 향한 뜨거운 열정을 함께 느껴 뉴스페이스 시대에 천문학 교육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었다"며 "우리 대표단 학생들이 수상을 통해 우주를 향한 꿈에 한 발 더 다가가는 귀한 기회가 되었으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한편 국제 천문 및 천체물리 올림피아드는 2007년 태국 치앙마이 제1회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전 세계를 순회하며 열린다. 참가 대상은 국가별로 20세 미만 대학 교육을 받지 않은 학생 5명 이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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