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라라 “임신으로 유난 떤다고? 갑상선 기능 저하증 때문” (엔조이커플)

이민주 기자 2025. 8. 2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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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



쌍둥이를 임신한 엔조이커플 임라라가 유난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24일 유튜브 채널 ‘엔조이 커플’에는 ‘드디어 밝히는 임신기간이 유독 힘들었던 이유..예비부모들에게 바치는 영상 입덧 & 입덧템 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 오프닝에서 손민수와 임라라는 “유난커플의 민수, 라라입니다”라며 본인들을 소개했다. 이에 대해 손민수는 “최근에 놀란 게 ‘엔조이커플’을 검색하면 ‘유난’이 연관검색어에 있더라”라고 말했다.

유튜브 채널 ‘엔조이커플’



임라라는 “유난 맞다. (임신 과정을 공개하며) 유난을 안 떨고 싶었는데, 정말 모든 증상들에 당첨이 되면서 유난을 떨게 됐다. 실제 고통보다 미화시켜서 내보냈다고 생각했는데도 유난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다”고 해명했다.

임라라는 유난을 떨었던 이유에 대해 “사실 제가 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있다. 유전적인 거라 약을 계속 먹고 있었는데, 임신하고 나서는 약도 더 잘 챙겨 먹어야 했다. 그리고 이게 난임의 요소가 되기도 한다. 그걸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며 “갑상선 기능 저하증 약을 먹으면 공복인 상태로 1시간 이상을 참아야 한다. 약은 4시간 이상 참아야 한다. 아침에 일어나서 약을 먹고 버티는 1시간이 너무 고통스럽다. 솔직히 말하면 죽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이러한 이유로 인해 유독 많이 울고 힘들어했다고. 임라라는 “토도 심하게 했던 것도 그 이유였다”며 “혹시 ‘내가 왜 유독 입덧이 심하지?’ 하시는 분들은 다른 질병에 대한 피 검사도 추천드린다”고 얘기했다.

이민주 기자 leemj@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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