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입대 연기 로운, 비주얼 내려놓은 야심작 '탁류' 홍보 참여할까 [MD이슈]

이승길 기자 2025. 8. 2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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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운 / 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로운(29)이 신작인 디즈니+ 오리지널 사극 시리즈 '탁류'를 위해 훈남 비주얼을 내려놨다. 재검 판정을 받고 현역 입대가 전격 연기 된 로운이 '탁류'의 홍보 일정에 참여할 수 있을 지도 관심사다.

'탁류'는 조선의 모든 돈과 물자가 모여드는 경강을 둘러싸고 혼탁한 세상을 뒤집고 사람답게 살기 위해 각기 다른 꿈을 꿨던 이들의 운명 개척 액션 드라마다. 오는 9월 26일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탁류'는 2012년 '광해, 왕이 된 남자'로 천만 관객을 동원한 추창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추노' 이후 14년 만에 사극 시리즈를 선보이는 천성일 작가가 각본을 맡아 공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 작품이다.

로운 입장에서도 '탁류'는 특별한 애착을 가진 야심작이다. 물론 당초 로운은 '탁류' 홍보 일정 참여가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지난 7월 21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자대배치를 받은 후 육군 현역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할 예정이었기 때문.

그런데 변수가 생겼다. 로운이 입영 2주전 병무청에서 실시하는 입영판정검사에서 재검사(7급) 판정을 받은 것이다. 당시 소속사는 "로운은 곧바로 병역판정검사 이의신청서를 제출했으며, 8월 초 재검사 예정이다. 이를 통해 병역의무 이행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받고 조속히 현역 입대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현재 상황은 어떠할까. 25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입대 날짜가 나오지 않아 ('탁류' 홍보 일정) 참여도 결정되지 않은 상황이다. 결정된 것이 아직 없다"고 전했다. 로운의 향후 활동 계획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로운은 지난 2016년 그룹 SF9의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고, 현재는 현대극부터 사극까지 다양한 장르를 두루 섭렵한 배우로 자리를 잡았다.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연모', '이 연애는 불가항력' 등을 통해 사랑을 받았고, 현재는 차기작인 '탁류'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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