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주차장 돗자리 펴고 고추 다듬는 주민…따지자 "내 차 댈 거다" 버럭

신초롱 기자 2025. 8. 25. 10: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파트 주차장에서 돗자리를 펼쳐 고추를 다듬는 중년 여성의 모습이 포착됐다.

25일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아파트 주차장에서 고추 다듬는 민폐 주민'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첨부된 사진에는 입주민으로 추정되는 중년 여성이 주차 자리 한 칸을 차지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글쓴이는 "줄줄이 차가 들어오는데도 (고추를) 다듬고 난 후 자기 차를 댈 거라고 버텼다. 관리소장까지 나왔는데도 중재가 안 됐다"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배드림 갈무리)

(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아파트 주차장에서 돗자리를 펼쳐 고추를 다듬는 중년 여성의 모습이 포착됐다.

25일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아파트 주차장에서 고추 다듬는 민폐 주민'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에 따르면 사진이 촬영된 곳은 대전의 모 아파트로, 주차난이 있는 편이다.

첨부된 사진에는 입주민으로 추정되는 중년 여성이 주차 자리 한 칸을 차지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여성은 돗자리를 펼쳐놓고 주위 시선에는 아랑곳하지 않은 채 등을 돌린 채 고추를 다듬고 정리하는 일에 몰두하고 있다.

글쓴이는 "줄줄이 차가 들어오는데도 (고추를) 다듬고 난 후 자기 차를 댈 거라고 버텼다. 관리소장까지 나왔는데도 중재가 안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렇게 막무가내로 나오면 아무 방법이 없다. 개인 공터도 아니고 얼마나 얼굴이 두꺼운지"라며 혀를 찼다.

누리꾼들은 "동네 사람들이 알아야 한다", "저럴 거면 시골 가서 살아요. 단독주택 가든지", "저희 아파트만의 문제가 아니었다. 처음 입주했을 때 집 앞에서 고추 너는 게 일상인 분들이라 공동현관 입구에서 고추를 많이 널더라. 그것 때문에 젊은 사람들이랑 어르신들이랑 마찰이 좀 있었다. 몇 년 지나니 이제는 안 그러시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ro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