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24시] 대전시, 버스전용차로 단속 유예 구간 확대...도시철도 2호선 13공구 공사 영향

강창구 충청본부 기자 2025. 8. 2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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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청, ‘대학의 기술사업화 성공노하우’ 현장 목소리 청취
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경부선 옥천휴게소-금강2교 부산방향 교통차단
코레일, 전국 소속장 비상경영회의...현장 안전 최우선 강조

(시사저널=강창구 충청본부 기자)

대전시는 도시철도 2호선 13공구 건설공사로 인해 차로 폭이 축소됨에 따라 공사차량의 잦은 진출입과 도로 폭 축소로 인한 정체를 완화하기 위해 2026년 12월31일까지 한시적 조치로 대전로 삼성네거리-효동네거리, 중앙로 중구청네거리-대전역네거리 구간을 버스전용차로 단속 유예 대상으로 확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조치로 단속 유예 구간은 기존 천변고속화도로 당산교-신탄진진출입로, 계족로 읍내삼거리-중리네거리, 계백로 정림삼거리-도마삼거리에 더해 대전로 삼성네거리-효동네거리, 중앙로 중구청네거리-대전역네거리 등이며, 도안대로(유성네거리-도안네거리) 전용차로는 지난 4월25일자로 폐지됐다.

시는 이번 유예 조치가 출·퇴근 시간 교통 혼잡 해소와 시민 불편 최소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남시덕 대전시 교통국장은 "도시철도 공사로 인한 교통 불편을 줄이기 위해 버스전용차로 단속을 한시적으로 유예한다"며 "향후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유예 구간과 기간이 조정될 수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 특허청, '대학의 기술사업화 성공노하우' 현장 목소리 청취

특허청은 지난 8월22일 지난해 우수한 기술사업화 실적을 달성한 세종대학교에서 기술사업화 현황 및 노하우 공유와 대학의 기술사업화 활성화를 위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세종대학교의 기술사업화 성과 소개를 시작으로 특허 창출 및 지식재산 사업화 관련 건의사항 청취 및 답변, 관련 정책 소개 순서로 진행됐다.

세종대학교는 R&D 전주기에 걸친 우수기술 발굴, 지식재산(IP) 고도화 전략 수립, 표준특허를 활용한 투자 및 수익 다각화, 창업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 및 기술사업화 후속지원 실시 등으로 2024년 기술이전·사업화 수익 173억원을 달성, 국내 대학 중 1위에 올랐다고 전했다.

김완기 특허청장은 "대학이 보유한 우수한 연구역량이 기술이전 성과로 이어지는 것은 산업 혁신 및 미래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대학의 우수기술 발굴‧수익화 성과가 향상되도록 정책적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 경부고속도로 옥천휴게소-금강2교 부산방향 주·야간 연속 교통차단 실시

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는 경부고속도로 금강2교 교면재포장 공사를 위해 오는 9월1일부터 9월24일까지 옥천휴게소에서 금강2교 부산방향 구간을 주당 3일씩(월요일 09:00-수요일 08:00, 우천 시 순연) 4주간에 걸쳐 주·야간 연속 교통차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번 교면재포장 공사를 위한 주야 연속 교통차단은 단기간 집중 연속공사를 통해 교량의 안정성을 향상하고 이용 고객의 주행 안전성을 조기에 확보하고자 불가피하게 시행된다고 도로공사는 전했다.

해당기간 동안 교통정체 시 청주JCT에서 김천JCT까지 고속도로를 통해 우회할 수 있고, 옥천IC에서 금강IC 또는 영동IC까지 국도·지방도를 통해 우회할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불가피하게 시행되는 공사인 만큼, 다소 불편이 있더라도 양해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코레일, 전국 소속장 긴급 비상경영회의 개최...현장 안전 최우선 강조

한국철도공사가 지난 8월22일 한문희 전 사장의 면직안이 재가됨에 따라 대전사옥 영상회의실에서 정정래 코레일 부사장 주재로 전국 소속장 긴급 비상경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이번 비상경영회의에서 전국 철도 현장에서 비상한 각오로 안전 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정정래 코레일 부사장은 "작업자 사상사고로 국민께 심려를 끼친 데 대하여 깊이 사과드리며, 임직원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철도 현장 안전을 다시 확립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사학연금, '나주 지역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은 지난 8월21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나주시 내 농가를 지원하기 위한 봉사단을 구성하고 농협 나주시지부와 함께 '지역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최근 집중호우와 폭염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나주 지역 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나주시는 지속된 악천후로 인해 151억원 규모의 피해가 발생, 지난 6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

봉사활동은 나주시 봉황면 용전리 내 고추농가에서 진행되었으며 참여 임직원들은 수확기를 맞은 농가의 고추 수확 등 일손 부족을 해소하는 데 힘을 보탰다.

사학연금 송하중 이사장은"연일 지속되는 무더위와 집중호우로 지역 농가에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작은 도움이나마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며 "나주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만큼 조속한 피해복구와 정상화를 바라며, 공단이 참여할 수 있는 분야에서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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