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상동맥 석회화 CT촬영의 의미와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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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동맥 석회화 CT는 조영제를 사용하지 않고, 일반적인 CT검사보다 비교적 적은 방사선 피폭으로 촬영할 수 있는 안전한 검사로서, 관상동맥의 석회화의 정도를 측정하는 영상검사이다.
관상동맥의 석회화의 정도가 100점 미만인 저위험군인 경우, 3-7년 후 관상동맥 석회화 CT를 재촬영 할 수 있다.
관상동맥 석회화 CT촬영을 받으심으로써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얼마나 증가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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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동맥 석회화 CT는 조영제를 사용하지 않고, 일반적인 CT검사보다 비교적 적은 방사선 피폭으로 촬영할 수 있는 안전한 검사로서, 관상동맥의 석회화의 정도를 측정하는 영상검사이다.
관상동맥의 석회화는 관상동맥의 동맥경화가 진행하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관상동맥의 죽상경화반에 석회가 침착되면서 나타나는 소견이다.
관상동맥의 석회화 CT에서 석회화의 정도를 석회화의 정도 및 용적에 의해 Agaston score라는 점수로 계산되는데, 통상 0-99점까지를 1단계, 100-400까지를 2단계, 400점 이상을 3단계로 분류하여, 관상동맥 석회화가 3단계인 400점 이상이면 고위험군으로 분류된다.
관상동맥 석회화가 없는 비교군에 비해 향후 심근경색과 같은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이 9배이상 현저하게 증가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러한 관상동맥의 석회화는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흡연 및 심혈관 질환의 가족력 등의 위험인자를 가진 사람에서 호발하며, 관상동맥 석회화가 심할수록 관상동맥의 협착이 심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일부 환자에서는 관상동맥 석회화가 적어도 심한 관상동맥의 협착이 있을 수 있다. 관상동맥의 석회화의 정도가 100점 미만인 저위험군인 경우, 3-7년 후 관상동맥 석회화 CT를 재촬영 할 수 있다.
관상동맥의 석회화가 100점 이상으로 2단계의 중등도 위험군인 경우, 심장내과로 방문이 필요하며 관상동맥 석회화의 원인인 동맥 경화의 진행을 억제하기 위해 고지혈증 치료제인 스타틴의 투여를 적극적으로 고려하게 된다. 관
상동맥의 석회화의 점수가 400점 이상으로 심한 경우, 심장내과 외래로 방문하여 반드시 진료를 받아야 하며, 동맥경화의 진행을 억제하는 스타틴을 투여받아여 한다.
가능한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55mg/dl이하로 낮추도록 해야 한다. 외래 진료에서는 앞서 언급한 관상동맥 석회화를 일으키는 고혈압, 당뇨, 흡연, 고지혈증과 같은 심혈관 질환의 위험인자가 있는지 확인하고, 힘든 일이나 활동을 할 때 흉통이나 호흡곤란을 느끼는 협심증이 동반되어 있는지 확인하게 된다.
노작성 흉통이나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경우 운동부하 검사나 관상동맥 CT 혈관 조영술을 촬영하여 관상동맥의 협착여부나 심근허혈을 확인하게 된다.
운동부하 검사에서 양성 소견을 보이거나 관상동맥 CT촬영에서 70%이상의 유의한 협착이 의심되는 경우 입원하여 관상동맥 조영술을 시행할 수 있다.
관상동맥 조영술은 손목으로 도관을 삽입하여 심장혈관까지 접근 후 심장혈관 안에 조영제를 직접 주입하여 관상동맥의 협착여부를 확인하는 검사로써, 관상동맥의 협착 여부를 확진 할 수 있는 검사이다.
관상동맥 조영술에서 70%이상의 협착이 확인 되면 협착부위를 풍선으로 확장시킨 후 스텐트를 삽입하여 협착부위를 원래와 같이 협착이 없는 상태로 만드는 관상동맥 성형술을 시행하게 된다.
관상동맥 석회화 CT촬영을 받으심으로써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얼마나 증가되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결과에 따라 올바른 진료와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으시고, 건강을 유지하며 가족과 함께 오래도록 행복한 삶을 사실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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