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명로비' 제보자 "해병특검·추미애, 수사기밀 유출…공수처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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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구명로비 의혹'을 제보했던 해병 출신 이관형씨가 "해병특검과 추미애 의원의 수사기밀 유출 관련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및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이씨는 제출한 고발장을 통해 "지난달 12일과 24일 해병특검팀은 고발인 등 참고인에 대한 압수수색을 집행해 휴대전화, 노트북, USB 등을 확보했고 추 의원에게 전달했다"며 "추 의원은 전달받은 수사기밀을 특정 언론사에 제공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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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구명 로비 의혹을 제보한 해병대 출신 이관형 씨가 21일 서울 서초구 순직해병 특검(이명현 특별검사) 사무실에서 열린 참고인 조사에 출석하고 있다. 2025.08.21. hwang@newsis.com](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newsis/20250825103528130ebsr.jpg)
[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구명로비 의혹'을 제보했던 해병 출신 이관형씨가 "해병특검과 추미애 의원의 수사기밀 유출 관련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및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씨는 "포렌식 증거물, 진술조서 등 전례 없는 수사기밀을 유출 사건"이라며 "만약 정당한 국회의원의 자료요구권 일환이라고 변명한다면 정보공개법에 따라 수사 중인 사안의 기밀이 제공된 전례가 없음을 분명히 밝힌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21일 추미애 의원실은 구명로비 통로로 지목된 '멋쟁해병' 단체대화방 참여자인 송호종씨와 임 전 사단장이 2023년 12월께 만나 어깨동무하고 있는 사진을 확보해 언론 보도를 통해 공개한 바 있다.
이에 이씨는 제출한 고발장을 통해 "지난달 12일과 24일 해병특검팀은 고발인 등 참고인에 대한 압수수색을 집행해 휴대전화, 노트북, USB 등을 확보했고 추 의원에게 전달했다"며 "추 의원은 전달받은 수사기밀을 특정 언론사에 제공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참고인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사적 정보가 무단 유출됨으로써 인격권,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 방어권, 공정한 수사와 재판을 받을 권리가 중대하게 침해됐다"며 "해병특검과 추 의원의 수사기밀 유출 및 여론공작 행위에 대해 철저히 수사하고 엄정한 처벌을 청원한다"고 밝혔다.
임 전 사단장, 이종호 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 등과 카카오톡 '멋쟁해병' 단체대화방에서 교류한 이씨는 지난해 민주당 장경태 의원실에 구명로비 의혹을 제보한 이후 입장을 바꿨다.
이씨는 지난 21일 참고인 신분으로 특검에 출석하면서 입장이 변경된 이유에 대해 "일부 정치권과 언론에서 제가 제보했던 내용과 다르게 왜곡해서 음모론처럼 변질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tide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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