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추자도서 12월부터 실시간 버스정보 확인 가능

전지혜 2025. 8. 2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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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부터 제주도 부속 섬인 추자도에서도 실시간으로 버스 위치 등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사업이 완료되는 12월부터 추자도에서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버스 위치 등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추자도는 제주 본섬과 떨어진 도서지역으로 대중교통 이용 정보가 부족해 버스 운행 시간과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기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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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추자항 전경 [촬영 김호천]

(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오는 12월부터 제주도 부속 섬인 추자도에서도 실시간으로 버스 위치 등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제주도는 복권기금 지원을 받아 추자도에 버스정보시스템(BIS·Bus Information System)을 구축한다고 2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사업이 완료되는 12월부터 추자도에서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버스 위치 등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카카오맵과 연계한 초정밀 버스 위치 알림 서비스도 제공될 예정이다.

추자도에는 현재 1개 노선에 버스 2대가 운행되며, 하루 평균 20∼50명이 이용한다.

이번 사업으로 버스 2대에 운전자용 단말기(OBE)와 승객용 안내기를 설치해 정류장 안내, 실시간 버스 위치 송출 등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추자면사무소와 추자보건소 버스정류장에 버스정보안내기(BIT·Bus Information Terminal) 2대를 설치하고, 현지 실사를 거쳐 추가 설치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추자도는 제주 본섬과 떨어진 도서지역으로 대중교통 이용 정보가 부족해 버스 운행 시간과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기 어려웠다.

특히 관광 성수기에 배편과 연계한 대중교통 이용 문의가 잦았으나 인프라 부족으로 불편이 컸다.

이번 사업으로 추자도에서도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버스 운행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돼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ato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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