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가정밖청소년 12명, 310㎞ 자전거 하이킹 기부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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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밖 청소년 보호시설인 충북 충주시 남자단기청소년쉼터에서 생활하는 12명이 충주∼군산 310㎞ 자전거 하이킹에 도전한다.
25일 충주시에 따르면 이들 청소년은 이날 오전 쉼터 앞에서 '자전거 하이킹 기부챌린지 시즌 9' 출정식을 했다.
허경회 쉼터 소장은 "이번 자전거 하이킹이 세상에 홀로 서야 하는 자립 준비 청소년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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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가정 밖 청소년 보호시설인 충북 충주시 남자단기청소년쉼터에서 생활하는 12명이 충주∼군산 310㎞ 자전거 하이킹에 도전한다.
![출정식하는 충주남자단기청소년쉼터 학생들과 관계자들 [충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yonhap/20250825102437849uifm.jpg)
25일 충주시에 따르면 이들 청소년은 이날 오전 쉼터 앞에서 '자전거 하이킹 기부챌린지 시즌 9' 출정식을 했다.
이들은 지도자 및 스태프 8명과 함께 오는 27일까지 증평과 세종, 부여를 거쳐 군산 선유도까지 자전거 하이킹에 나설 계획이다.
'네버 스탑, 저스트 두 잇'(Never Stop, Just Do It)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 행사는 목표 구간을 완주할 경우 기부자들이 미리 약속한 후원금을 계좌에 넣어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올해 목표액은 3천만원으로, 이 후원금은 보호시설 퇴소를 앞둔 청소년 등을 위해 쓰인다.
이 쉼터는 2017년부터 매년 기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허경회 쉼터 소장은 "이번 자전거 하이킹이 세상에 홀로 서야 하는 자립 준비 청소년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가정 밖 청소년은 가정불화나 학대, 방임 등 사유로 집을 떠나 청소년복지시설에서 생활하는 청소년을 의미한다.
기부 희망자는 쉼터(☎ 043-911-3479)에 문의하거나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vodc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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