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공무원 혁신조직에 ‘ChatGPT Plus’ 도입…AI 활용행정 실험 착수
이창재 2025. 8. 25. 10:14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중구(구청장 류규하)가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행정 혁신에 본격 착수한다.
중구청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내부 혁신조직인 ‘혁신사업 발굴단’(직원 31명)을 대상으로용 ‘ChatGPT Plus’ 활용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중구청 직원들이 ‘ChatGPT Plus’ 활용 업무를 펼치고 있다 [사진=중구청]](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inews24/20250825101407173qbgg.jpg)
이번 사업은 직원 아이디어 제안과 일하는 방식 개선을 동시에 꾀하는 파일럿 프로젝트로, 문서 작성·정책 제안·자료 조사 등 다양한 행정 업무에 생성형 AI를 접목함으로써 행정의 창의성과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중구는 2022년부터 ‘직원 제안’과 ‘자율 혁신’을 조직문화 핵심으로 삼고 다양한 실험을 시도해 왔다. 이번 AI 활용 지원도 그 연장선으로, 공무원이 스스로 변화의 주체가 되는 ‘자발적 디지털 전환’ 모델 구축이 기대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지원은 단순한 AI 체험이 아니라, 실제 행정 현장에서 인공지능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를 실험하는 의미 있는 프로젝트”라며 “AI 도입을 통해 공무원의 정책 역량과 문제 해결 능력이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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