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모빌리티, 오는 27일 구독상품 출시…이용자 록인 강해지나

이찬종 기자 2025. 8. 25. 09: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카오모빌리티가 일반 이용자와 차량 소유자를 위한 2종의 상품으로 구성된 구독 서비스를 출시한다.

카카오모빌리티가 월간 구독 서비스 '카카오 T 멤버스'를 오는 27일 정식 출시한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카카오 T 멤버스는 일상에서의 이동과 차량 이용에 실질적인 혜택을 더하고 보다 편리하고 다양한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월 구독 상품을 통해 자주 이용하는 서비스에 대한 맞춤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카카오모빌리티가 월간 구독 서비스 '카카오 T 멤버스'를 오는 27일 정식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사진제공=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가 일반 이용자와 차량 소유자를 위한 2종의 상품으로 구성된 구독 서비스를 출시한다. 국내 택시 호출 시장의 90% 이상을 점유하는 카카오모빌리티가 '록인(Lock in)효과'를 강화하려는 것으로 해석된다.

카카오모빌리티가 월간 구독 서비스 '카카오 T 멤버스'를 오는 27일 정식 출시한다.

카카오 T 멤버스는 서비스형 모빌리티(MaaS)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구독상품으로 내비게이션·택시·바이크·여행 등 카카오 T 서비스 전반에 관한 쿠폰과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해 8월부터 이용자 1만명을 대상으로 카카오 T 멤버스 베타 서비스를 진행하며 사용성과 서비스 확대를 검토해왔다. 이를 바탕으로 기존 혜택 중심의 '이동 플러스'에 차량 소유자를 위한 '내 차 플러스'를 추가해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두 가지 멤버십 상품을 선보인다.

'이동 플러스'는 카카오 T 의 다양한 이동 서비스에 대해 할인쿠폰과 포인트 적립 중심의 실속형 혜택을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블루파트너스·부스터 이용료 100% 할인쿠폰 △바이크, 펫 5% 및 벤티, 블랙 이용 시 3% 적립 혜택 △렌터카·레저티켓·해외차량호출 등 여행 부문에서 매월 최대 2만원 상당의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월 구독료는 4900원으로, 여러 모빌리티 서비스를 병행해 사용하는 이용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는 설명이다.

차량 소유자를 위한 '내 차 플러스'는 주차, 내비게이션, 대리운전 등 운전자 편의 증대와 차량 유지비 절감에 초점을 맞췄다. △주차권·주차패스 등 주차 월 최대 1만원 할인 △야간·주말 주차권 특가 △카카오내비 월 최대 3000포인트 적립 △사고 시 렌터카 대차 등 멤버스만의 대리 안심 혜택을 제공한다. 월 구독료는 5900원으로 차량 운전자에게 유용한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카카오 T 멤버스는 일상에서의 이동과 차량 이용에 실질적인 혜택을 더하고 보다 편리하고 다양한 모빌리티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며 "월 구독 상품을 통해 자주 이용하는 서비스에 대한 맞춤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찬종 기자 coldbell@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