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공항소음지역 학생 장학금 하반기에 70명 지원 

한형진 기자 2025. 8. 25.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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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공항소음지역에 거주하는 대학생·고등학생 70명에게 총 장학금 1억1000만 원을 지원한다.

이번 장학금 지원은 항공기 소음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돕기 위해 2022년부터 제주도와 한국공항공사가 함께 추진해 온 주민지원사업의 하나다.

올해 상반기에는 대학생 230명, 고등학생 220명 등 450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이번 추가 지원으로 70명에게 혜택이 돌아간다. 

추가지원은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반영해 추진되며, 하반기 추가 신청자와 1차 선발에서 탈락한 기존 신청자를 포함해 고득점자 순으로 7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 금액은 대학생 1인당 200만 원, 고등학생 50만 원이며, 휴학생은 제외된다. 최종 선정 결과는 개별 통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