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리다서 상어와 기념사진 찍다 “악”…40대 남성 다리 물려 병원 이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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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에서 생일을 맞아 낚시 여행을 떠난 한 남성이 잡은 상어와 기념사진을 남기려다 다리에 크게 물리는 사고를 당했다.
현장에 있던 이들이 촬영한 영상에는 이 남성이 해변에서 상어의 머리를 잡고, 다른 남성이 꼬리를 붙잡는 장면이 담겼다.
현지 소방당국은 두 건의 911 신고를 통해 상어 공격 사실을 확인했으며, 피해자는 다리에 심각한 상처를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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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와 기념사진을 남기던 남성. [사진 = USA투데이]](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mk/20250825095402506gosn.png)
지난 21일(현지시간) USA투데이에 따르면 이달 16일 밤 11시께 플로리다 남서부 리 카운티의 카요 코스타 섬 해안에서 사람이 상어에게 물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보카그란데 소방당국은 “당시 신고가 접수돼 구조대가 출동했으며, 피해 남성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고 밝혔다.
신고를 받고 구조대원들이 출동했을 때 남성은 다리에 지혈대를 감은 상태였다고 전해진다. 그는 헬리콥터를 타고 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고 한다. 피해 남성은 오는 26일 다리 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상어에 다리를 물린 남성. [사진 = 페이스북 @Shawn Meuse]](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mk/20250825095404910laqx.png)
현장에 있던 이들이 촬영한 영상에는 이 남성이 해변에서 상어의 머리를 잡고, 다른 남성이 꼬리를 붙잡는 장면이 담겼다. 이어 상어가 격렬하게 몸부림치며 물로 돌아가려는 모습도 포착됐다.
현지 소방당국은 두 건의 911 신고를 통해 상어 공격 사실을 확인했으며, 피해자는 다리에 심각한 상처를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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