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 개기월식 가족캠프 개최

서인주 2025. 8. 25. 09: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광주과학관(관장 이정구)은 특별한 천문 현상인 개기월식을 맞아 오는 9월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 동안 '개기월식 가족캠프'를 개최한다.

달이 지구의 본그림자(본영, 本影) 속에 완전히 들어가면 개기월식, 일부만 들어가면 부분월식(부분식), 반그림자(반영, 半影)에 달의 일부가 들어가면 반영월식(반영식)이라고 한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립광주과학관은 특별한 천문 현상인 개기월식을 맞아 오는 9월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 동안 ‘개기월식 가족캠프’를 개최한다.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국립광주과학관(관장 이정구)은 특별한 천문 현상인 개기월식을 맞아 오는 9월 7일부터 8일까지 1박 2일 동안 ‘개기월식 가족캠프’를 개최한다.

월식은 태양, 지구, 달이 일렬로 정렬되면서 지구의 그림자가 달 표면에 드리우는 현상이다. 달이 지구의 본그림자(본영, 本影) 속에 완전히 들어가면 개기월식, 일부만 들어가면 부분월식(부분식), 반그림자(반영, 半影)에 달의 일부가 들어가면 반영월식(반영식)이라고 한다.

9월 8일에 진행되는 개기월식은 2018년 1월 31일 이후 7년 만에 월식의 전 과정을 관측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다. 이번 월식에서는 반영월식-부분월식-개기월식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전국에서 관측할 수 있으며, 개기월식 자체는 3년 전인 2022년 11월 8일에도 관측된 바 있다.

이번 월식에 맞춰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이 첫날 저녁, 천체투영관에서 진행되는 특별 해설 프로그램 ‘우주에서 보는 월식’을 통해 월식의 원리를 배우고, 다음날 새벽에는 별빛천문대의 1.2m 망원경 등 다양한 천체망원경을 활용해 직접 월식의 전 과정을 관측할 수 있다.

이번 월식은 9월 8일 새벽 0시 28분에 시작해 3시 11분경에 최대에 달하며 5시 55분에 종료될 예정이다. 특히, 달이 지구의 그림자 속으로 완전히 들어가는 개기월식이 진행되는 2시 30분부터 3시 53분 사이에는 지구 대기를 통과한 빛에 의해 붉게 빛나는 ‘레드문(붉은 달)’을 관측할 수 있다. 전국 어디서든 달이 보이는 곳이면 육안으로 쉽게 관측할 수 있어 날씨만 좋다면 누구나 월식의 장관을 즐길 수 있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