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나 표독스럽네, 최귀화와 그렇고 그런 사이 (폭군의 셰프)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2025. 8. 25. 09: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강한나가 집요함과 서늘한 기운을 오간다.

강한나는 2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연출 장태유, 극본 fGRD) 2회에서 왕의 총애를 독차지하려는 강목주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강한나는 치명적인 매력과 서늘한 기운을 동시에 발산하며, 권력 유지를 위해 왕의 총애를 독차지하려는 전략적인 애정표현은 물론, 연지영을 향한 미묘한 질투와 서늘한 긴장감까지 입체적으로 표현해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사진|tvN
배우 강한나가 집요함과 서늘한 기운을 오간다.

강한나는 24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연출 장태유, 극본 fGRD) 2회에서 왕의 총애를 독차지하려는 강목주 역을 맡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시와 그림, 음악까지 두루 능해 ‘궁궐의 실세’로 자리 잡은 강목주는 단아하고 온화한 겉모습 뒤 욕망과 전략을 감춘 이중적 인물. 강한나는 섬세한 표현력으로 캐릭터의 양면성을 설득력 있게 풀어냈다.

이날 강목주는 제산대군(최귀화 분)과 함께 은밀한 공조를 꾸며왔던 과거가 드러났다. 이헌(이채민 분)이 국정의 시름과 대신들에 대한 분노를 잊도록, 또 세상을 떠난 어머니에 대한 궁금증에 점차 무너져가도록 그를 치마폭에 싸 교묘하고 집요하게 끌어내리려는 전략을 꾀했다.

사진|tvN
특히 이헌이 귀녀 연지영(임윤아 분)을 궁 안으로 불러들여 목주에게 소개하면서 새로운 긴장 구도가 형성되자 묘한 대립각을 드러냈다. 이어 싸늘한 표정으로 극의 엔딩을 장악하며 단숨에 시청자들의 몰입을 이끌었다.

강한나는 치명적인 매력과 서늘한 기운을 동시에 발산하며, 권력 유지를 위해 왕의 총애를 독차지하려는 전략적인 애정표현은 물론, 연지영을 향한 미묘한 질투와 서늘한 긴장감까지 입체적으로 표현해냈다. 권력과 욕망을 향한 인물의 이중적 내면을 완벽히 담아내 극 전개의 키를 쥔 핵심 인물임을 다시 한번 각인시켰다.

한편 ‘폭군의 셰프’는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