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그저 사고였을 뿐’, 韓서 전세계 최초 개봉

이승미 기자 2025. 8. 25.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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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칸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거장 자파르 파나히 감독의 신작 '그저 사고였을 뿐'이 10월 1일 전 세계 최초 개봉을 확정, 한국 관객들을 가장 먼저 만난다.

특히 이번 영화는 영화계를 대표하는 이란의 거장 자파르 파나히 감독의 신작으로, 올해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프리미어 이후 만장일치 찬사와 호평을 받으며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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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그린나래미디어㈜
올해 칸영화제에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거장 자파르 파나히 감독의 신작 ‘그저 사고였을 뿐’이 10월 1일 전 세계 최초 개봉을 확정, 한국 관객들을 가장 먼저 만난다.

‘그저 사고였을 뿐’은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갔던 바히드가 자신을 지옥으로 이끌었던 남자를 어떤 소리로 발견하면서 시작되는 복수극이다. 영화의 제목인 ‘그저 사고였을 뿐’은 해외 제목인 ‘It Was Just an Accident‘의 번역 제목으로, 영화의 발단과 주제를 관통하는 핵심 의미를 담고 있다.

사진제공|칸국제영화제
특히 이번 영화는 영화계를 대표하는 이란의 거장 자파르 파나히 감독의 신작으로, 올해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어 프리미어 이후 만장일치 찬사와 호평을 받으며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자파르 파나히 감독은 베니스국제영화제 황금사자상(2000)과 베를린국제영화제 황금곰상(2015), 칸영화제 황금종려상(2025)으로 세계 3대 영화제 최고상 석권이라는 ‘트리플 크라운’ 기록을 달성했다. 전 세계 감독 중 네 번째에 해당하며, 현존하는 감독 중에는 유일한 기록 보유자이기도 하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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