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비 또는 소나기…낮 최고 35도 무더위 계속

옥기원 기자 2025. 8. 25.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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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25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소나기가 내린다.

기상청은 이날 인천·경기 서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오후부터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 전라권으로 비 소식이 확대된다고 예보했다.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올라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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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까지 최고 100㎜ 비
비가 내리는 가운데 우산을 쓴 시민들이 서울 여의도 국회 앞을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월요일인 25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 또는 소나기가 내린다.

기상청은 이날 인천·경기 서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오후부터 그 밖의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권, 전라권으로 비 소식이 확대된다고 예보했다.

오는 26일까지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서해5도 30~80㎜(많은 곳 경기 북부 100㎜ 이상), 강원 내륙·산지, 대전·세종·충남, 충북 20~80㎜, 광주·전남, 전북 10~60㎜, 부산·울산·경남, 대구·경북, 울릉도·독도 5~30㎜, 제주도 5~30㎜ 등이다. 특히 수도권에는 이날 늦은 밤부터 26일 새벽까지 시간당 30~50㎜의 강한 비가 내릴 수 있으니 비 피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안팎으로 올라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3~27도, 낮 최고기온은 30~36도를 오르내린다. 지역별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0도, 춘천 32도, 강릉 33도, 대전 33도, 청주 35도, 대구 35도, 전주 33도, 광주 33도, 부산 32도, 제주 33도, 울릉도·독도 31도 등이다.

비가 내릴 때는 잠시 폭염 특보가 해제될 수 있지만 습한 날씨로 인해 다시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도심지역과 해안을 중심으로 당분간 열대야가 나타날 수 있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옥기원 기자 ok@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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