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지 제친' 헨더슨, 고향에서 시즌 첫 우승…2년7개월만에 'LPGA 14승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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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골프스타 브룩 헨더슨(27)이 홈 팬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 2년 넘게 이어진 무승의 터널에서 벗어났다.
25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미시소거의 미시소거 골프&컨트리클럽(파71·6,661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KC 여자오픈(총상금 275만달러) 마지막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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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캐나다 골프스타 브룩 헨더슨(27)이 홈 팬들의 열렬한 응원 속에 2년 넘게 이어진 무승의 터널에서 벗어났다.
25일(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미시소거의 미시소거 골프&컨트리클럽(파71·6,661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KC 여자오픈(총상금 275만달러) 마지막 날. 3라운드까지 공동 1위였던 교포 선수 이민지(29·호주)와 헨더슨은 마지막 조로 티오프했다.
헨더슨은 버디 5개와 보기 1개로 4언더파 67타를 쳐 이날 3타를 줄인 이민지를 1타 차 2위로 따돌렸다. 우승 스코어는 15언더파 269타.
1997년 9월 10일생인 헨더슨의 이번 우승 나이는 27세 11개월 14일이다.
2015년 포틀랜드 클래식에 비회원으로 참가해 우승한 헨더슨은 전 LPGA 커미셔너 마이크 완에 의해 회원 자격을 부여받았다.
데뷔 이후 2023년까지 꾸준하게 우승을 수집했던 헨더슨은 2023년 1월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정상에 오른 뒤 약 2년 7개월만에 달성한 LPGA 투어 통산 14승째다. 그 중에는 2016년 KPMG 위민스 PGA챔피언십과 2022년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2번의 메이저 우승도 포함돼 있다.
또한 2018년 CPKC 여자오픈에서 캐나다 내셔널 타이틀을 차지했던 헨더슨은 7년만에 대회 정상을 탈환했다.
이번 우승상금 41만2,500달러를 손에 쥔 헨더슨은 2025시즌 상금을 81만4,006달러로 늘렸고, LPGA 투어 통산 상금은 1,434만4,345달러가 됐다.
시즌 2승을 기대한 이민지는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타를 줄였다. 특히 12번 홀부터는 보기 없이 3개 버디를 골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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