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4연승 질주…전북 무패 행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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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1 포항이 전북을 꺾고 4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전북은 리그 무패 행진을 22경기에서 마감했습니다.
포항은 경기 시작 12초 만에 터진 조르지의 골로 기선을 잡았습니다.
반면 선두 전북은 리그 무패 행진을 22경기에서 멈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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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축구 K리그1 포항이 전북을 꺾고 4연승을 질주했습니다. 전북은 리그 무패 행진을 22경기에서 마감했습니다.
홍석준 기자입니다.
<기자>
포항은 경기 시작 12초 만에 터진 조르지의 골로 기선을 잡았습니다.
벼락같은 오른발 중거리슛이 전북의 골문을 갈랐습니다.
포항은 전반 15분 비디오 판독 끝에 페널티킥을 헌납하며 동점을 내줬지만, 9분 뒤 프리킥 상황에서 박승욱이 자신에게 흐른 공을 놓치지 않고 골로 연결했습니다.
전반 44분 조르지가 페널티킥을 자신감 있게 성공하며 앞서 나간 포항은 후반 17분 허리 부상에서 복귀한 기성용을 투입해 중원을 두텁게 쌓았습니다.
2골 차 리드를 잘 지킨 포항은 4연승을 달리며 3위로 올라섰습니다.
반면 선두 전북은 리그 무패 행진을 22경기에서 멈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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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6분 서울 최준이 묘기 같은 발리슛을 넣자, 전반 22분 울산 고승범이 원더골로 맞불을 놓습니다.
하지만 8분 뒤 서울 조영욱이 머리로 절묘한 슈팅을 날리며 울산 골키퍼 조현우를 얼어붙게 만들었습니다.
황도윤의 추가 골까지 더해 울산을 3대 2로 제압한 서울은 승점 40 고지를 밟고 5위를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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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은 후반 추가시간 나온 마테우스의 극장골로 대전에 역전승을 거두고 강등권 탈출의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영상편집 : 이정택)
홍석준 기자 sweeper@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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