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반려견이 크레바스 빠진 주인 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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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이 주인 목숨을 구했다.
스위스 페닌 알프스의 페Fee빙하에서 벌어진 일이다.
지난 7월 4일, 한 남성이 반려견을 데리고 등산에 나섰다가 얇게 덮인 눈이 무너지면서 감춰진 크레바스 속으로 빠지고 말았다.
폭이 4.7m나 되는 페빙하에서 작은 틈새를 찾던 중 개를 발견했고, 결국 그 옆의 크레바스 구멍에서 남성을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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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이 주인 목숨을 구했다. 스위스 페닌 알프스의 페Fee빙하에서 벌어진 일이다. 지난 7월 4일, 한 남성이 반려견을 데리고 등산에 나섰다가 얇게 덮인 눈이 무너지면서 감춰진 크레바스 속으로 빠지고 말았다. 남성은 약 8m 깊이 얼음 사이에 끼었다. 함께 있던 개는 크레바스에 빠지지는 않았다. 남성은 휴대하고 있던 무전기로 주위에 신호를 보냈고, 이를 접한 인근의 등산객이 체르마트 구조대에 연락했다.
구조 헬기는 바로 출동했지만 사고자를 찾기가 어려웠다. 폭이 4.7m나 되는 페빙하에서 작은 틈새를 찾던 중 개를 발견했고, 결국 그 옆의 크레바스 구멍에서 남성을 구조했다.
체르마트 구조대는 "그 작은 개는 구조 과정 내내 움직이지 않고 구조대원들의 움직임을 일일이 관찰했다. 성공적인 구조에 그 개가 큰 도움이 됐다. 생명의 위기에 처한 주인을 구한 네 발 달린 영웅이다"라고 했다.
월간산 8월호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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