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 멕시코 국립세계문화박물관서 '서울의멋' 전시

정수연 2025. 8. 25.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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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은 멕시코 국립인류학역사연구소(INAH) 산하 국립세계문화박물관에서 '서울의 멋'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서울역사박물관과 주멕시코한국문화원이 주최하는 전시로,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내 기관의 해외 전시를 지원하는 '2025 투어링 케이-아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 전시는 중남미 중에서도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멕시코시티에서 처음 선보이는 서울역사박물관의 대규모 해외 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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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 멕시코 국립세계문화박물관서 '서울의 멋' 전시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역사박물관은 멕시코 국립인류학역사연구소(INAH) 산하 국립세계문화박물관에서 '서울의 멋'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전시는 8월 21일 시작해 10월 19일까지 이어진다.

서울역사박물관과 주멕시코한국문화원이 주최하는 전시로,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내 기관의 해외 전시를 지원하는 '2025 투어링 케이-아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번 전시는 중남미 중에서도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도가 높은 멕시코시티에서 처음 선보이는 서울역사박물관의 대규모 해외 전시다.

주요 전시품은 원삼, 까치두루마기, 백자청화성문반구형 연적, 자수 수저 주머니 등 서울역사박물관의 소장품 210여 점(재현품 30여 점)이다.

조선 후기 서울의 복식과 주거 생활을 소개해 K팝, K드라마를 넘어선 문화적 맥락을 소개한다.

전시가 열리는 국립세계문화박물관은 멕시코시티 중심 소칼로 광장에 자리한 박물관으로 매년 약 27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한다.

최병구 서울역사박물관장은 "서울이 지닌 문화 에너지가 멕시코시티 시민들에게 연결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js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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