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우, 전 시즌 최초 2번 이혼 돌돌싱 고백 “男 마음 바뀔까 불안”(돌싱글즈7)[어제TV]


[뉴스엔 서유나 기자]
돌싱녀 한지우의 비밀은 그녀가 '돌싱글즈' 전 시즌 최초 2번 이혼한 돌돌싱이라는 것이었다.
8월 24일 방송된 MBN 예능 '돌싱글즈7' 6회에서는 호주 골드코스트에 마련된 '돌싱 하우스'에 모인 돌싱남녀들의 사랑 찾기가 이어졌다.
이날 MC들은 지난 회차를 돌아보며 정보 공개 때문에 유독 힘들어 보였던 한지우를 언급했다. 한지우는 앞서 박성우와의 데이트에서 "정보 공개에서 엄청 충격적인 사실, 생각지도 못했던 걸 알게 되면 (어떨 것 같냐)"고 떠본 데 이어, 결혼 유지 기간과 자녀 유무 공개를 앞두고 김명은에게 "(정보를 듣고) 충격을 안 받았으면 좋겠고 성우도 충격을 안 받았으면 좋겠다"고 조심히 털어놓았다. MC들은 한지우의 비밀을 놓고 "저희가 함부로 예측하기가…마음 아픈 사연일 수도 있다"라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였다.
지난주 남자들만이 결혼 유지 기간, 자녀 유무를 공개하며 비밀을 털어놓지 못한 한지우는 복잡한 마음 속 삼각관계에 빠졌다. 첫인상 1순위 한예원에 대한 마음을 확실하게 정리한 박희종은 한지우에게 적극적으로 대화를 요청하더니 데이트 신청하며 마음을 표현했고 한지우는 이를 허락했다.
박희종은 저돌적인 직진을 이어갔다. 심야 사랑방이 오픈되자 김명은에게 대화를 신청한 김도형 다음으로 한지우를 모두가 보는 앞에서 당차게 소환하기까지. 이에 두 사람이 대화를 하러 간 사이 박성우는 본인의 2순위인 김명은을 찾아가 대화를 신청하는 모습으로 MC들을 놀라게 했는데, 박성우는 김명은에게 "내가 계속 있으면 지우가 다른 사람을 알아볼 기회를 놓칠 수 있다"며 오직 1순위인 한지우에 대해서만 언급하는 것으로 단순히 고민 상담임을 드러냈다.
하지만 오해가 발생했다. 박희종과의 대화를 끝낸 한지우는 우연히 하필이면 박성우, 김명은이 "다른 사람도 알아봐야 한다"는 식으로 대화 나누는 걸 들어버렸다. 박성우의 첫인상 2순위가 김명은이었다는 걸 아는 한지우는 급격하게 표정이 안 좋아져 걱정을 자아냈다. 그치만 박성우가 한지우에게 먼저 다가가면서 두 사람은 솔직한 언어로 대화를 나눌 수 있었고, 오해를 전부 해소했다. 한지우는 박성우의 "확실히 좋아한다"는 고백에 웃음을 완전히 되찾았다.
다음날 남자들의 선택으로 비밀 도장 데이트가 진행됐다. 이동건은 조아름, 김도형과 이인형은 김명은, 박성우와 박희종은 한지우를 골랐다. 이동건의 마음을 짐작하고 "어제 집에 가고 싶었다. 우울하다. 지금도 눈물날 것 같다. 너무 힘들다. 이렇게 힘들어질 줄 몰랐다"며 운 장수하와 한예원은 아쉽게도 데이트를 못 나갔다.
한지우, 박희종, 박성우의 데이트는 박희종과 박성우의 불꽃 튀는 견제 속에 진행됐다. 이런 두 사람과의 데이트를 재밌게 즐긴 한지우는 귀가하며 "자녀 유무 말고 '이런 건 절대 안 된다'하는 걸리는 건 없냐. 예를 들어 만약에 어떤 과거가 있다. 과거에 사연이 있다. 받아들이기에 좀 거북한 사연이 있다. 그랬을 때 그 과거를 얼마나 신경쓸 거냐"고 평소답지 않게 횡설수설하며 묻는 모습으로 불안감을 드러냈다.
이후 한지우의 사연이 공개됐다. 서로의 이혼 사유를 고백한 첫날 홀가분해 보이는 돌싱들 틈에서 홀로 마음이 불편했다는 한지우는 "전 아직 말 못한 추가 사연이 있어서 약간 거짓말 하는 마음이 들어서 불편했다"며 "전 두 번의 이혼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첫째 날 이야기는 두 번째 이혼 사유가 아닌 6년 전 첫 번째 이혼 사유였던 것.
한지우는 "제가 두 번이나 이혼을 겪었다는 걸 말했을 때 깜짝 놀라는 리액션을 몇 번 경험하다 보니까 저 혼자 좀 주눅도 많이 들어있었다. 사람을 만나는 게 굉장히 어려웠다. 제 정보를 공개한 다음에도 좋다고 해주시는 그 마음이 지속될지 불안한 마음도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아픔을 두 번 겪은 출연자는 '돌싱글즈' 전 시즌 최초였다.
예고편에선 한지우가 "난 돌돌싱이다. 어떤 일들이 나한테 생길지 지금도 모르겠어서 무섭다"라고 울먹이며 모두의 앞에 고백한 이후의 상황이 살짝 그려졌다. 잠시 혼란스럽다고 고백한 박희종, 박성우는 한지우와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한지우의 고백이 삼각관계를 어떤 방향으로 이끌지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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