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알렉산드리아서 파도 휩쓸린 학생 6명 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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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의 한 바닷가에서 수영하던 청년 6명이 익사하는 사고가 났다.
24일(현지시간) 이집트인디펜던트, 알아라비야 등 보도에 따르면 전날 오전 이집트 북부 항구도시 알렉산드리아의 아부탈라트 해변에서 여학생 일행 30여 명이 큰 파도에 휩쓸렸다.
이집트 보건부는 이들 중 6명이 시신으로 발견됐고 24명은 구조돼 심폐소생술 등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최근 이집트에서는 폭염 속에 많은 피서 인구가 알렉산드리아 등 바닷가로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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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7일(현지시간) 이집트 알렉산드리아 바닷가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25/yonhap/20250825051714239mvva.jpg)
(이스탄불=연합뉴스) 김동호 특파원 = 이집트의 한 바닷가에서 수영하던 청년 6명이 익사하는 사고가 났다.
24일(현지시간) 이집트인디펜던트, 알아라비야 등 보도에 따르면 전날 오전 이집트 북부 항구도시 알렉산드리아의 아부탈라트 해변에서 여학생 일행 30여 명이 큰 파도에 휩쓸렸다.
이집트 보건부는 이들 중 6명이 시신으로 발견됐고 24명은 구조돼 심폐소생술 등 치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알렉산드리아에서 열린 여름캠프에 참여하던 항공승무원 지망생들로, 나이대는 15∼21세로 알려졌다.
현지 검찰에 따르면 사고에 앞서 해수욕장 관리자들이 학생들에게 수영하지 말라고 당부한 것으로 조사됐다.
소셜미디어에는 관리자들이 청년들을 향해 "물속에 들어가지 말고 안전하게 해변에 머물라"고 말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확산했다.
최근 이집트에서는 폭염 속에 많은 피서 인구가 알렉산드리아 등 바닷가로 몰렸다.
d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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