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수욕장이 폐장했지만 23일 강릉 경포해변은 무더위를 날리기 위한 피서객들로 여전히 붐볐다. 황선우 기자
피서철 막바지 강원도내 해수욕장이 하나둘 폐장하는 가운데 올 여름 863만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24일 강원도에 따르면 올여름 동해안 6개 시군 해수욕장에는 863만777명이 방문해 지난해 같은 기간 776만 3006명 보다 86만7771명(11.2%)늘었다.
지난 6월 20일 운영을 시작한 동해안 해수욕장은 지난 17일 강릉, 동해, 삼척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24일 속초와 고성, 양양 등 19곳이 문을 닫았다. 고성 천진과 아야진 등 해수욕장 10곳은 오는 31일 운영을 종료한다. 이번 여름 동해안 6개 시군 모두 지난해보다 방문객 수가 증가했다. 강릉은 올 여름 306만 6872명이 방문해 지난해 대비 20.8%(52만 7740명)가 늘었다. 동해는 86만 7142명이 방문해 10만 4127명(13.6%), 속초는 86만 7763명이 방문해 6만 3491명(7.9%), 삼척은 85만 412명이 방문해 8.4%(6만 5876명)가 늘었다.최현정 기자 ▶관련기사 1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