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부통령 "러시아 제재 아직 가능…협상과 압박 계속할 것"
원종진 기자 2025. 8. 2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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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현지시간 24일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미국 측의 압박 카드인 '대(對) 러시아 제재'가 여전히 남아있다고 밝혔습니다.
밴스 부통령은 이날 방영된 미 NBC 방송 인터뷰에서 "제재는 테이블 위에서 제외되지 않았다. 그러나 우리는 사안별로 어떤 조치가 러시아를 협상 테이블로 끌어내기 위해 적절한 압박을 행사할 수 있을지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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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D 밴스 미국 부통령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현지시간 24일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위한 미국 측의 압박 카드인 '대(對) 러시아 제재'가 여전히 남아있다고 밝혔습니다.
밴스 부통령은 이날 방영된 미 NBC 방송 인터뷰에서 "제재는 테이블 위에서 제외되지 않았다. 그러나 우리는 사안별로 어떤 조치가 러시아를 협상 테이블로 끌어내기 위해 적절한 압박을 행사할 수 있을지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대러시아 제재는 러시아에 대한 고율 관세 부과 등 경제 제재뿐 아니라 러시아 석유를 구입하는 국가들에 대한 '2차 제재'도 포함하며, 미국은 이미 러시아산 석유를 대량 구입하는 인도에 '2차 제재' 성격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밴스 부통령은 러시아산 석유를 더 많이 구매하는 중국에 대한 제재가 없는 이유에 대해선 "현재 중국에 54%의 관세를 부과하고 있으며, 이미 중국에 상당한 제재를 가했다"고 답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원종진 기자 bel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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